민주당의 승리와 강한야당 건설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87전남대총학생회장출신인 김승남(金承南) 광산(을) 예비후보는 3월 24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역할을 마감하고 이용섭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공천후보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앞으로 18대총선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통해 강한 야당건설에 앞장겠다」말하고 「그동안 성원해 주신 시민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24일]

 광산(을)문제는 [공심위]가 아닌 별도의 기구에서 논의해야
87년전남대총학생회장,민주당국가전략연구소부소장은 3월1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광산(을)지역의 공천심사과정에서 상당한 이유로 이의신청위원회 회의결과로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진 것에 아쉽지만 다행스러운 일이다]고 밝혔다.

향후 광주광산(을)지역의 공천문제는 「[공심위]가 아닌 별도의 기구에서 재심사해야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승남후보는 이같은 내용을 오전부터 열린 당최고위원회에 전달했다.
[17일 보도자료]


'공심위'의 조작된 여론조사에 분노하며
왜, 현역의원이 없는 광산(을)지역만 적합도 조사를 했는가? 광주 광산(을)지역의 예비후보자인 김승남후보의 2배수 압축 최종경선여론조사 대상자에서 배제된 원인은 적합도 여론조사방식이다고 밝혀졌다.

왜 여론조사 최하위인 나병식후보가 2배수 압축에 들어갔는가? 이유는 「공심위」여론조사방식에서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고 한다. 적합도 여론조사는 현역의원이 있는 호남지역을 대상으로 정치신인에게 가중치를 두기위한 조사방법이다.

그러나 광산(을) 지역은 신설분구지역으로 현역의원이 없는 지역이다. 적합도 조사를 할 필요가 없는 지역임에도 1순위자 배점3점, 2순위자 배점2점, 3순위자 배점1점을 합산하여 여론조사 점수를 계량화하였다. 광주 서구(갑)의 경우, 현역의원이 없는 지역이라는 이유로 단순조사를 하였음이 확인되었다.

결국 여론조사 최하위의 나병식후보를 2위,3위간 여론조사차를 8%로 좁혀 김승남후보를 배제하였다.(전남일보 / CBS여론조사 결과 김승남13.9%, 나병식 :1.8%).  이는 처음부터 나병식후보를 공천후보로 선정하기 위한 음모이며, 공심위의 순수성에 심각한 문제제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저는, 광주 광산(을) 공천과정에 심각한 문제점이 발견되었음을 확인하고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공심위」는 현역의원이 없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왜 광산구(을)만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 했는지 명백히 밝혀라.
-「공심위」의 명확한 답변이 없을 경우 법적대응을 할 것임을 밝힌다. [14일]

[논평] "이해할 수 없는 공심위의 잣대"

13일 오전 「통합민주당공천심사위원회」회의 결과 광주 광산(을)선거구의 1차압축 예비후보 김승남, 나병식, 이용섭후보중 나병식, 이용섭후보로 최종 압축 되었다고 합니다.

「공심위」는 서류면접점수50%, 여론조사50%를 적용하여 나병식후보를 2배수로 압축했다고 하나 이는 이해할 수 없는 결정입니다.

지난 3.7일자 전남일보 / 광주CBS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나병식후보는 1.8%로 8명의 후보군들중 7위를 차지하였고, 김승남후보는 13.9%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3배수 압축결과를 놓고 자체 여론조사를 한 결과 김승남후보는 30% 나병식후보는 10%대로 나타났음에도 「공심위」여론조사의차이가 8%차가 났으며 서류면접조사결과가 월등하여 나병식후보가 근소하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결과에 대해 이의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공심위」는 첫째, 여론조사 최하위의 나병식후보가 2배수압축대상으로 결정된 서류 면접심사결과에 대한 공개를 요구합니다. 둘째, 3명의후보의 여론조사결과에 대한 철저한 공개를 요구 합니다.
  2008.3.13
                              광주 광산구(을)예비후보 김승남

"유류세 추가 인하 및 기름값 공급가격 공개해야"

김승남 민주당 광산을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1조 3천억원의 세수를 감수하며 시행한 유류세 10% 인하 정책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고 "국제유가상승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충분히 혜택을 볼 수 있으려면 유류세 추가 인하 및 주유소뿐 아니라 정유사의 공급가격을 공개하는 등 후속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12일]

지식기반형 서비스산업으로 전환육성
‘87학년도 전남대총학생회장출신 김승남 광산(을) 예비후보는 3월 11일 오전 「신가동 주민자치위원회의」(위원장:김병원)에 참석하여 30여명의 주민 자치위원들을 격려하였다.

김승남후보는 이 자리에서 "광주의 광산지역은 젊고 발전가능성이 높으며 실제로 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산업지역으로 변모하고 있" 며  "앞으로 산업기반이 취약한 광주를 새로운 지식기반형 서비스산업으로 전환하는 노력과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괜찮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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