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진 전 구의원 “이윤정 후보” 지지선언

이윤정 예비후보는 우리주변에서 보기 드물게 다양한 경력을 쌓으면서 많은 장점을 갖췄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끝까지 항거한 민주화운동 경험과 지방정치 경험 그리고 한국 최초 여성공기업 감사로 재직하면서 쌓은 혁신에 대한 감각과 실물경제 경험까지 다방면에 걸쳐서 두각을 보인 팔색조다.

흘러간 과거가 되어버린 민주화 운동 경력만을 훈장처럼 내세우지도 않고 변화하는 시대를 주동적으로 헤쳐가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했다. 아울러 어머니로서 보육, 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보인 이윤정 예비후보는 광주의 대표적 교육도시 남구의 특성에 가장 잘 맞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양성평등, 경제 활성화, 중산층과 서민보호, 확고한 정치관과 역사관을 지닌 이윤정 예비후보는 남구의 여타 예비후보들 중에서 단연 돋보인다. 저 김화진은 공천탈락이 너무나 가슴이 아프지만 호남의 유일한 여성후보인 이윤정 후보를 지지한다. 2008년 3월 13일
                            18대 총선 광주 남구 김화진 예비후보  [13일]

 "혁신도시건설 이상없다"
이윤정(한국전력KDN감사) 민주당 남구 예비후보는 최근 광주시에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부지 720만여㎡에 대한 토지보상이 93.9%를 기록, 사실상 마무리됐다” 고 밝힌 것과 관련. 환영의 뜻을 표하고,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며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혁신도시건설 차질’ 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이어 “국토해양부가 새정부의 ‘5 2 광역경제권’ 과 혁신도시를 연계하겠다는 방침을 정한만큼 혁신도시 조성사업은 계획대로 추진될 것” 이라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며, “혁신도시건설사업이 마지막까지 순항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도 밝혔다.

이후보는 특히 “혁신도시의 전부라 할 수 있는 한전을 비롯한 17개 공공기관이전은 새로운 신생기업의 등장, 전문인력의유입, 새로운 고용기회를 제공한다며, 한전출신 경력을 최대한 살려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많이 개발하겠다“ 는 포부도 밝혔다.

또한, 이후보는 “에너지 부문은 광주와 전남이 새롭게 관심을 갖는 분야여서 한전관련 기업의 이전은 지역경제발전에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것"이고 "대체에너지산업의 메카로도 부상할 호기도 맞게 되었다“ 고 강조했다.

한편, 이후보는 공심위에 제출한 의정활동계획서에서 혁신도시와 관련된 산업자원위원회로 지원했다며, 한전출신인 본인이야말로 혁신도시를 지역전략산업으로 육성할 최고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12일]

"대세론 형성됐다"

이윤정(한국전력KDN감사)남구 국회의원예비후보는 통합민주당 공천 1차예선 통과후, 전현직 시·구의원을 포함 여타 캠프에 계셨던 훌륭한 인재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는 등 ‘대세론’ 이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단계에서 이름을 일일이 거명하기는 곤란하지만, 깜짝 놀랄만한 인사들도 포함되어 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인재들의 지속적인 영입이 계속될 거라고 밝히면서 훌륭한 ‘보석찾기’ 로 가장 완벽한 캠프를 꾸리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후보는 자신으로 세집결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 “30여년동안의 ‘꾸준한 지역봉사활동’ 과 ‘중앙당에서의 활발한 활동’, ‘통합에 대한 기여도’를 지역에서 인정해 주셨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더 낮은 자세를 견지하며 베스트진영을 꾸려 본선승리로 꼭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후보캠프의 한 관계자는 새롭게 영입된 분들이 모두 이구동성으로 “통합민주당 후보자들을 아우르고 화합을 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 라며 합류이유를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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