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기사 해명... "수색한 사실 없다"

3월 19일자 연합뉴스 보도<광주선관위, 민주당 공천자 사무소 수색> <민주당 공천, 광주서 거센 후폭풍> 제하의 기사는 사실관계와 다르고 오해의 소지가 분명해 해명코자합니다.

「광주시 선관위가 최근 A후보 선거사무소를 수색…증거물품들을 수거…19일 밝혔다」는 건에 대하여.

먼저, 선관위가 선거사무소를 수색한 바가 전혀 없습니다. 수색은 검찰과 경찰 등 사법기관이 압수영장을 발부해 실시한다는 것은 공지의 사실입니다. 선관위는 수색의 권한이 없습니다.

단지, 휴대폰문자 발송일인 지난 13일 상대 후보측의 고발에 따라 선관위직원이 문자를 발송한 해당 PC를 조사하고, 또 촬영도 하는 등 조사를 마치고 돌아간 바가 있습니다. 문자를 발송한 자원봉사자 2명도 당일 선관위에 나가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영진후보측은 지난 13일 여론조사 경선대상자압축과 관련된 휴대폰문자를 일부 지인들에게 발송한 사실과 관련, 당일 선관위의 조사에 성실히 응했고 충분히 협조했습니다. 선관위는 해당 통신사를 통해 발송대상명단, 건수 등까지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김영진후보측은 비록 일부 지인들에게 발송한 것이지만 일부 미비한 점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엄중한 내부단속을 하였고 현재 선관위의 조치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김 전의원측이 휴대전화문자메시지를 대량 발송한 혐의로 선관위의 조사를 받는 등 문제가 제기되자 재심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한 건에 대하여.

당초 이병화후보측은 2차 압축대상에서 탈락했던 지난 15일을 전후해 중앙당에 바로 ‘휴대폰문자발송 건’과 관련, 불법 선거운동이라며 이의신청을 제기한바 있습니다. 상당수 언론이 그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 공천심사위는 18일 공천자를 확정, 발표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그런데 이병화후보측은 여전히 “김영진후보측이 휴대폰문자를 10여만 건 이상 발송했다”는 등의 전혀 터무니없는 황당한 주장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병화후보측은 선관위로부터 “관련증거를 제시하라”는 요구를 수차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관련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해당기사를 보면 마치 김영진후보가 ‘지금’ 선관위의 압수수색을 받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그러나 휴대폰문자가 발송된 지난 13일과 지금은 전혀 달라진 것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일 선관위의 조사를 받고 그 결과를 기다리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을 거듭 밝힙니다.
2008년 3월 19일 [보도자료]

여론조사 대비 지역상가 방문  

김영진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는 17일 여론조사 경선이 실시되는 가운데 많은 유권자들이 몰리는 시장과 상가 등을 순회하며 지지를 부탁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출근길 풍암동 사거리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선거전을 편데 이어 금호동․풍암동 상가, 식당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여론조사 참여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누가 광주와 서구지역의 발전을 위한 적임자이고 통합과 화합을 이끌어내는 경륜의 정치인인가 잘 선택해달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17일]

 “전.현직 지방의원 및 여성계인사 지지선언”

광주지역 전․현직 지방의원들과 여성계 인사 등 400여명이 김영진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통합민주당) 지지선언대열에 합류했다.

박금자 전 광주시의원, 박종옥 전 서구의회의장, 송용욱 현 서구의원, 김정자 광주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회장 등은 16일 김영진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김 예비후보는 4선의 국회의원과 장관직을 두루 거치면서 능력과 청렴성을 검증받은 후보”라며 “광주와 서구의 미래 발전을 책임질 큰 일꾼으로, 이명박 정부를 견제할 강한 리더십의 정치인으로서 적임자라 생각한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김 예비후보는 지난 제13대부터 제16대까지 국회에서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이미 뛰어난 의정활동능력을 인정받았다"면서 "김 예비후보가 광주와 서구발전은 물론 지역민의 화합과 통합을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 후보 지지에 참여한 인사는 박금자 전 광주시의원, 박종옥 전 서구의회의장, 송용욱 현 서구의원, 김정자 광주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회장, 고경애 광주 YWCA이사, 임미숙(서구지역 아동보호센터 회장), 김옥수(정동채예비후보 정당연락소장) 등 400여명에 이른다.

한편 강원구(동신대), 염창권(광주교대), 이상필(동신대), 허용(대구카톨릭대), 이혜경(무등갤러리), 양창렬(광주여대) 등 광주․전남지역 문화예술부문 교수 및 전문가 100명은 지난 달 28일 김영진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바 있다.[16일]

 “홍위병식 좌파척결론 개탄”

김영진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통합민주당)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의 핵심 인사, 보수언론들이 합심하여 ‘문화예술계 좌파척결론’운운하는 것은 “한나라당 공천탈락자 자리 마련과 떨어진 지지율을 총선용 색깔론으로 만회하려는 한나라당의 한심한 작태”라고 개탄했다.

김 후보는 “전문성을 가진 공공기관 기관장은 정권이 바뀌어도 직무는 유지되어야 한다”며 “이는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이 5공 독재시대로 돌아가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려는 의도이며, 국민이 피 흘려 지켜낸 민주주의의 기본질서를 유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어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은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적청산 발언에 대해 당사자와 국민에게 사과하고 법과 원칙을 지켜 국민이 원하는 대통합의 정치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14일]

 "선진물류.유통 메카’육성"
김영진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는 13일 서구 매월동 농산물도매시장과 공구상가등을 포괄하는 선진물류 및 유통의 핵심지역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후보는“상권활성화를 위한 도심교통난을 해소와 물류비용 절감, 불합리한 규제의 완화 등 상가조합 지원책을 마련하는 한편 친환경 농수축임산물전문물류센터뿐 아니라 매월동만의‘전문 물류․유통특구’형태의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3일]

 "친환경웰빙주거타운으로 조성”

김영진 광주 서구을(통합민주당) 예비후보는 12일 희망서구정책과 관련, “서구를 숲과 호수와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친환경웰빙주거타운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서구에 있는 저수지들의 자연생태계를 복원하여 자연친화적 문화와 환경체험학습공간으로 활용하고 월드컵경기장 및 주변 체육시설과 공원을 문화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면서 “문화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지역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중앙 및 해외 공연은 물론 주말벼룩장터, 각종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2일]

하계U대회 범시민단 적극 동참
김영진 광주 서구을(통합민주당) 예비후보는 11일 ‘2013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광주유치 범시민지원단 발대식’ 개최와 관련, “U-대회의 광주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국제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U대회 유치를 위한 범시민지원단에 시민 10만여 명이 훨씬 넘게 참가한 것은 이 대회의 광주유치를 갈망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준 것”이라며, “범시민지원단이 주도할 100만인 서명운동, 실사단 방문시 환영행사, 기초질서지키기 운동 등에 적극 동참하고 유치열기확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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