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과 간담회

양형일 의원은 14일 충장중학학교 자모회 모임에 참석해 학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양 의원은 “동구에 있는 학교들이 역사와 유서 깊은 학교들이 많지만 시설이 노후화 되어 있거나 환경이 낙후되어 있는 실정이다”면서 “이러한 낙후성을 개선하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 의원은 “학교 시설과 환경여건 개선을 위해 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의 질을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14일]

김경천 전 국회의원 지지 
김종배 전 민주당 동구 지역위원장의 지지선언에 이어 16대 동구 국회의원이었던 김경천 전 의원이 양형일 의원에 대한 지지입장을 표명했다.

김경천 전 의원은 13일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지역을 지켜온 사람, 양형일 의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10만 선량의 대의정치인 국회의원은 무엇보다도 이 지역을 잘 알고 그 지역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그 지역사람이 애정을 갖고 지역활동과 의정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3일]

김종배 전 국회의원, 양형일 의원 지지선언
민주당 전 동구 지역위원장을 지냈던 김종배 전 의원이 양형일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종배 전 의원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 동구 지역위원장을 역임, 동구의 도심공동화와 상권붕괴 등의 열악한 현실을 직시했던 장본인으로서, 동구발전을 위해서는 성실함과 청렴함을 갖추고 대안과 역량을 겸비한 양형일 의원이 동구의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또 “동구가 가장 어려웠을 때 국회의원이 된 양형일 의원은 열악한 동구경제를 살리기 위해 구 도청부지에 아시아문화전당을 유치케 했고, 정권이 바뀌더라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 제정을 주도해 동구발전의 기틀을 마련해 놓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전 의원은 “양형일 의원이야말로 진정으로 동구민을 대표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해 낼 수 있는 적임자라 확신한다”며 “이번 4.9총선에서 양형일 의원을 적극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12일]

광주지역 현안사업 지속적 추진 
양형일 의원은 “‘이명박 정부’에서도 광주지역 현안사업들이 중단없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양형일 의원은 이어 “현재 추진중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비롯해 광산업,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 및 집적화을 위해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내고 광주가 ‘반도체(LED)조명시범도시’로 지정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형일 의원은 또 “‘2013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광주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반드시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과 호남고속철 조기완공,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성공적 건설 등을 공약했다. [11일]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