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클린선거 서약 

통합민주당 광주 북갑 강기정 의원이 24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500여명의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는 김동철 의원, 김재균 후보, 강정채 전남대 총장, 조국현 후원회장 등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개소식에서 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년간 국민들의 눈물과 한숨이 스며있는 민주정부를 끝내 지켜내지 못한 것은 자만과 분열 때문”이라면서 “이번 총선을 통해 단결과 화합, 비전을 보여주는 통합민주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또 “광주의 모든 민주당 후보가 승리해 서민과 중산층의 편이 되는 민주당이 되어 달라”는 시장 상인의 당부를 소개하고 “민생제일주의로 철저히 무장해 서민과 중산층의 확실한 지지를 받는 당이 되도록 환골탈퇴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 의원은 클린선거 실천을 서약과 함께 매니페스토 실천을 다짐했다. 강 의원은 “18대 총선은 한국 민주주의의 선진화를 위해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문화가 정착되기 위해 정책대결의 장이 돼야 한다”며, “돈 선거와 탈법적 선거운동을 지양하고 공직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다짐 했다. 

강 의원은 또 “국가발전과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축제와 화합의 선거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면서 “매니페스토 정책으로 정책선거를 펼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강기정 후보는 선거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25일 오전 후보 등록을 하고 추후 4가지 전략과 25개의 공약 발표를 위한 매니페스토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24일]

 "표심잡기 분주"... 주부봉사단 김치담그기 행사 등 참석 

강기정의원(북구 갑)은 21일 북구자원봉사센터 주부봉사단 김치담그기 행사와 석곡동민 식목행사, 문흥1동 노인연합회 정기총회, 고엽제 북구지회 정기총회에 잇따라 참석, 지역민과의 접촉을 강화하면서 표심잡기에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강 의원은 참가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면서, 치열했던 경선과정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준 지역민의 성원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하고, 지역발전과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정책개발과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강 의원은 주말에는 무등산에 올라 등산객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면서 환경보호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21일]

"노인복지 향상과 평생교육 기반 구축에 앞장설 것" 

강기정의원(통합민주당, 북구 갑)은 20일 동산교회 노인대학 개학식에 참석해 “노인복지 향상과 평생교육기반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부터 시작된 기초노령연금과 노인장기요양보험으로 어르신들의 소득과 건강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기본틀이 잡히기 시작됐다면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냈지만 정작 본인의 노후는 돌보지 못한 노인세대의 복지증진을 위한 제도개선과 예산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 의원은 평생교육을 통한 노인세대의 지적욕구를 지속적으로 충촉시킬 필요가 있다면서, 노인대학의 질적 향상과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일]

 [공천 성명]  "한결같은 모습으로 광주의 내일을 열어가겠습니다"

통합민주당의 국회의원 후보로 만들어주신 당원과 유권자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순간 무거운 책임감과 기쁨을 동시에 느낍니다. 4.9 총선 압승으로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또한 경선 과정에서 선전해 주신 장병완 후보를 비롯한 11명의 후보들께 심심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 후보들께서 경선과정에서 제시한 공약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며, 지역발전을 위한 고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가겠습니다.

이번 총선은 1% 특권층만을 위한 이명박 정부의 오만과 독선을 견제할 수 있는 강한야당을 건설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50년 전통의 정통민주세력을 되살리고 서민과 중산층의 이익을 대변하는 일에 온몸을 던지겠습니다. 국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앞만 보고 달려가겠습니다.

더불어 호남소외를 막고 국토균형발전정책을 지켜내는데 전력투구하겠습니다. 문화수도, 호남고속철도,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건설 등 지역의 대형 프로젝트들을 차질 없이 성공시켜 21세기를 선도하는 광주로 도약해 가도록 모든 열정을 바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 3. 17.
[17일 보도자료]

강의원, '효자상 수상' 

강기정의원(북구 갑)은 15일 북구노인복지센터 프로그램 회장단(대표 이희범)으로부터 「효자상」을 수상한다. 강 의원의 이번 효자상 수상은 기초노령연금법과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등 우리나라 노인복지사에 이정표로 남을 법들이 제정되기까지 앞장서 노력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겨져 있다고 이희범 대표는 밝혔다. 

이 대표는 또 강 의원의 국비지원으로 건립된 북구노인복지센터가 개관 1년 만에 지역 노인들의 대표적인 건강, 복지,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센터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노인들의 뜻을 담았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어르신들은 대한민국을 세계 11위 경제대국으로 만들어 낸 주역인 반면 정작 당신들의 복지와 노후를 신경 쓰지 못하셨다면서, 18대 국회에서 기초노령연금법 등 노후소득 관련법을 보완하고 노인복지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4일]

   "좌파정권 인사퇴진 거론 이전에 부적격 장관 퇴진이 먼저" 
강기정의원은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와 유인촌, 이윤호 장관이 ‘좌파코드 인사퇴진’을 요구한 것과 관련, 어처구니없는 발언으로 청와대와 정부 한나라당이 한 몸으로 색깔논쟁을 조장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난했다.

강 의원은 13일 방송된 모 방송사 인터뷰에서 이렇게 주장하고, 좌파코드 인사퇴진을 거론하기 이전에 문제가 되고 있는 청와대 수석과 장관들의 인사 철회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또 한나라당의 주장은 인수위 과정과 장관인선, 공천갈등으로 인한 지지율 하락을 반전시키기 위한 구태적인 술수에 불과할뿐더러, 공천낙선자들에게 대선 전리품을 나눠주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규정했다.

좌파법안을 정비하겠다는 발언에 대해서 강 의원은, 한나라당은 지금 당장 좌파법안 리스트를 공개하고 총선에서 심판을 받아야 한다면서, 한나라당의 시대착오적 인식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13일]


세탁업 중앙회 광주지역 분회장단과 간담회

릴레이 민생현장 방문을 이어가고 있는 강기정의원(북구 갑)이 11일에는 세탁업 중앙회 광주지역 분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세탁업 등 영세자영업자 지원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분회장단은 강 의원에게 최근 유가상승으로 원가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보건복지부의 회수기 설치의무화 방침이 업계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면서, 영세사업장의 회수기 설치 유예기간 확대를 건의했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회수기 설치는 환경적 측면이나 업주들의 건강측면에서 필요성이 인정되지만, 수 백만원에 달하는 설치비용에 부담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 같은 세탁업계의 의견을 정부 측에 전달해서 현재 보건복지부와 세탁업 중앙회가 회수기의 성능 및 안전관리 기준과 설치 방안 등을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 의원은 세탁업을 비롯한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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