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사랑의 헌혈


강운태(광주 남구, 59세) 후보의 당선을 위해 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의 헌혈에 나섰다. 봉선동에 사는 김병국(남, 53세) 씨외 6명은 24일 오후 4시 30분, 송하동에 있는 적십자혈액원을 방문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이날 헌혈에 동참한 김병국 씨는 “최근 수혈용 혈액부족으로 응급환자들의 치료에 어려움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강운태 후보를 돕는 몇몇의 자원봉사자들이 의기를 투합해 헌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생명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현장에서 헌혈증서를 혈액원측에 기증하고, 앞으로도 강운태 후보의 자원봉사자들의 릴레이 헌혈을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24일]

"남구를 ‘교육특구’로 육성하겠다"
강운태(광주 남구, 59세) 후보는 20일, 수피아여중 학부모 총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교육도시로 유명한 남구를 교육특구 시범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

이를 위해 강 후보는 학교 시설 및 환경개선은 물론, 권역별로 평생학습기관, 정보도서관이 들어가는 거주지 근접형 문화복지종합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부족한 공공도서관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일반시민과 학생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을 학교 내에 건립하는 등 교육남구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후보는 “인재양성은 미래에 대한 확실한 투자”라며, “광주가 문화산업과 첨단사업을 집중 육성하는데 큰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 후보는 이 시설을 연차별로 추진하되, 어려운 지방재정을 감안해 국비를 최대한 확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일]

  "문화중심도시 정부가 집중지원해야"

강운태 후보(광주 남구, 59세)는 “정부가 광주를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지난 14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통령 업무계획보고에서 서울지역과 광역단체별로 각각 문화창작발전소와 지역문화중심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보고했다”며, “이는 취지는 좋으나, 실효성이 없는 뜬구름 정책”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각 지역별, 나열식 나눠주기 문화정책은 어느 한 곳도 성공시키지 못하는 최악의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지역별 분산투자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상징성을 퇴색시키고, 국가차원의 문화 경쟁력을 약화시킬 우려가 높다고 지적했다.

강 후보는 “문화수도 광주는 다른 지역과 차별성을 갖고 시작해야 하며, 교류, 창조, 연구, 산업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문화발전소의 역할을 수행하는 미래형 도시발전 모델로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8일]

 ‘장애인 우대정책, 선진복지국가로 가는 필수요소’

강운태(광주 남구, 59세) 후보는 “장애인 우대 정책은 편견없는 사회건설의 지름길”이라며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

강 후보는 남구장애인협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장애인도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국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고용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사회통합은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국가와 지자체는 그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제공해야 기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장애인 채용기업에 대한 국가의 지원, 장애인 직업교육의 내실화 등 완전고용을 위한 단계별 지원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13일]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 제시"

광주 북(갑) 예비후보(무소속)인 김경진 전 부장검사는 12일 광주 말바우 시장을 방문, 영세상인들의 고충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 예비후보는 ‘재래시장은 상권의 의미와 함께 우리의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곳이기에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시설의 현대화뿐 아니라 공동구매와 산지구매, 고객맞춤 구매 등을 통한 공동구매 추진, 공동배송/공동창고 운영, 신용카드 사용의 활성화, 전자상거래 구축 등 서비스의 현대화도 이루어 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재래시장은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를 살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임을 강조하면서 ‘소규모 공연시설이 들어섬으로써 자연스레 소비자들을 시장으로 끌어모아야 한다’며 소비자에게 먼저 다가서야만이 재래시장이 살 수 있는 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 모두가 뼈를 깍는 노력’을 해야만이 재래시장을 살릴 수 있음을 설명하면서 상인들의 창업․전업, 마케팅 능력 향상 등을 위한 도우미 서비스 및 평생교육의 강화를 통해 상인들도 쇄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2일]

  ‘사직, 광주공원 일대 문화예술공원으로 리모델링’

강운태(광주 남구, 59세) 후보는 “사직공원과 광주공원을 문화예술공원으로 리모델링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문화수도 핵심사업으로 지원육성하겠다”고 강조.

강 후보는 “현재 사직공원과 광주공원의 이용률은 노인층을 제외하면 저조하다며, 가족과 연인, 문화예술인이 즐겨 찾는 도심 속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조각당, 야외음악당, 생태체험관, 생활체육공간 등 테마별 인프라를 구축하고, 상시적인 공연예술이 펼쳐지는 살아있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광주시에서 추진하는 광주천변 환경정비 사업과 연계해 기대효과는 매우 크다 말했다. [12일]

‘사람중심 교육환경’ 조성하겠다.
강운태(광주 남구, 59세) 후보는 11일 “일을 하는 주체는 사람이며, 사람의 능력을 키우는 것은 교육”이라며, “남구가 교육도시의 명성을 이어가며 평생교육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남구가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은 물론, 양질의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는 상시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남구에는 교육기관을 포함한 평생교육기관은 500개소가 넘는다며, 이 시설들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취약한 전시관, 도서관이 들어가는 문화복지종합관을 신설해 평생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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