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성명] 4월 9일 총선 승리를 위해 다시 뛰겠습니다.

통합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 경선을 마쳤습니다.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북구을에 출마한 여섯 분의 예비후보자와 특히 마지막까지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승부를 펼쳐 주신 임내현 예비후보께 머리 숙여 사의를 표합니다. 무엇보다도 서민 중산층의 염원을 바탕으로 한나라당의 독주를 견제할 책임을 맡겨 주신 북구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동고동락하면서 온몸으로 지지해주신 분들께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동지애를 느낍니다. 이제 새로운 각오로 다시 뛰겠습니다. 낮은 자세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08년 3월 18일
[19일]

지역원로들과 환담

통합민주당 김재균(前 북구청장) 북구을 예비후보는 18일 지역원로들과 환담을 나눴다.

김재균 후보는 원로들의 고견을 청취하는 자리에서 지역발전의 미래전략과 관련하여 “지역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환경보전 체계를 개선하고 환경친화적 경제구조를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명박 정부의 토목공사식 개발 논리가 광주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광주시민과 함께 민주주의 철학과 이성을 갖춘 명예로운 싸움을 전개할 것이다”로 다짐하는 한편 “개발과 환경, 사람이 공존공영하는 선진화 한 미래국가 건설에 초석을 놓겠다”덧붙였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김후보는 “중앙과 지역의 역할 분담을 통한 맞춤형 행정지원이 강화 되어야 한다”고 전제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가 몰고 올 일자리 창출의 기대효과가 큰 지역발전특화전략 수립에 국가 차원의 지원이 확대되도록 팔을 걷어 부치겠다”고 전했다. [18일]

 "지방행정에 주민참여 확대"
통합민주당 김재균(前 북구청장) 북구을 예비후보는 16일 북구 용봉동 지역민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재균 후보는 “북구청장 재직시절 시행했던 주민참여예산제 등을 통해 지방행정에서 주민참여가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밝히고 “지방자치단체의 정보공개 범위를 확대하는 동시에 주민참여형 성과평가제도를 의무화 한다면 지방행정의 고질적인 문제를 극복할 대안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시민사회단체의 주민감사 청구권을 부여함은 물론 시민 옴부즈만 제도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주민참여형 자치가 자리 잡히도록 힘쓰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후보는 “지방의원의 관광성 외유 등 지방의원의 예산낭비에 대해서도 주민감사청구와 주민소송 및 손해배상 청구가 근본적으로 가능하도록 제도 마련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17일]

 ‘화려한 휴가 ’세트장 방문 
통합민주당 김재균(前 북구청장) 북구을 예비후보는 16일 북구 오룡동 ‘화려한 휴가’세트장을 방문,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김재균 후보는 “지난해 10월 폐쇄된 화려한 휴가 세트장이 광주시민의 염원대로 ‘화려한 부활’을 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내년부터 촬영될 또 하나의 5․18영화에 5․18기념재단과 광주시민의 힘을 모아 세계인의 심금을 울리는 광주시민의 영화, 광주의 아픔을 뛰어넘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수작이 탄생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김후보는 “광주의 5월이 5월정신에 대한 근원적인 깊이 없이 대중 문화컨텐츠 개발이라는 경쟁상품 논리로 흐르는 것은 철저히 경계해야 한다”면서 “2010년 30주년 기념식이 ‘그들만의 축제’라는 우려를 씻고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참여로 이루어진 시민참여형 축제로 발전할 수 있게 혼신의 힘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6일]

불법선거운동 중단 촉구

통합민주당 김재균(前 북구청장) 북구을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예비후보자간 무차별적 불법선거운동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재균 후보는 “공천심사 결과가 늦춰지면서 최근 무차별적인 ARS여론조사와 흑색 비방선전이 난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공정한 선거분위기를 해치는 위법한 행위를 통해 민심을 얻을 수 있다는 판단은 국민들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이며, 국민들을 정치로부터 무관심하게 만드는 원인 제공자로서 무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의 느슨한 선거관리 태도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부정선거 관련한 고발 건에 대해 늑장 대응하거나 현실적인 어려움만을 호소하는 무책임한 태도에 대해 분명히 짚고 넘어가겠다”고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14일]

 연금제도 현실화 정책 추진
통합민주당 김재균(前 북구청장) 북구을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양산동 본촌교회 노인대학 개강식에 참석, 고령화사회를 대비해 기초노령연금제도의 안정 운용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연금제도 현실화를 통한 소득과 노후생활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것은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선진 사회복지의 척도”라면서 “기초노령연금은 국민연금과 별도 제도로 유지하되, 점차 저소득층의 실질적 노후보장제도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과 관련하여 “국민연금 성실가입자에 대해 최저보증연금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저소득계층이 국민연금 수급권을 확보하였음에도 소득이 낮아 연금액이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칠 경우 성실가입자에 대해서는 안정적인 노후소득보장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계층별 건강 관리를 강화해 노인, 여성, 아동, 장애인, 이주노동자 등이 건강한 삶을 향유할 수 있는 건강관리체계 확립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13일]

사회적 대타협을 통한 국민통합 호소
통합민주당 김재균(前 북구청장) 북구을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본촌공단 소재 KT&G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김재균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화와 타협을 원칙으로 한 노사관계가 법과 원칙에 따른 준법질서가 정착하여 노사대타협의 시대를 구현하여 국민대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호소했다.

특히 노조 관련하여 “2009년까지 노조전임자 임금 제도와 복수노조 허용 입법이 차질 없이 완료되도록 노력하겠다”고도 덧붙였다.

또한 김후보는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복지, 문화 등 당면한 과제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나눔의 정신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문한 뒤 “취약계층 복지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건설로 집중되는 문화인프라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동력 마련을 위해 함께 의지를 모아가자”고 적극 협력을 부탁했다.[12일]

문화예술영역의 지역불균형 심화 개선
통합민주당 김재균(전 북구청장) 북구을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문화예술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김재균 예비후보는 “문화예술계의 숙원 사업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건설에 가려 전반적인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논의가 상대적으로 편중되는 경향이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김후보는 또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이 지역별 차등이 극복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문화예술영역에서의 지역불균형 심화를 막겠다”고 주장했다. 특히 “사회취약계층 대상 문화예술사업이 예산에 발 묶여 지지부진 되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진흥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가차원의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이어 “문화의 모든 영역을 포괄하는 문화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기초 연구와 정책의 체계적인 정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11일]

“사회적기업 육성책 마련 서두르겠다”

통합민주당 김재균(전 북구청장) 북구을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지역 대학생들을 만나 2030세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 관련 정책 개발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재균 예비후보는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과 동시에 보건, 복지, 교육, 문화 등 사회서비스 분야를 통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분명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후보는 “사회적 기업 육성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고충을 조속히 해결하고 대다수 젊은 인력들이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경제적인 안정과 보람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제도적 보완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광주에는 ‘사회적예술기업’과 ‘문화적일자리사업단’ 등 사회적 기업이 사업 초기단계에 있다. 이들의 사업 방향과 활동성과에 따라 향후 지역 젊은 인력 고용 창출의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한다.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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