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 경계조정 특별법 추진 

통합민주당 박주선 예비후보(광주 동구)는 23일 "도시의 경쟁력을 확보화고 낙후된 구도심의 획기적인 개발을 위해 '자치구간 경계조정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 동구와 북구의 인구 편차가 4배에 이르는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면서 "동구청이 지난 1월 이명박 정부인수위원회에 건의한 '자치구간 경계조정 특별법'이 조기에 제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그동안 불합리하게 유지돼 온 대도시의 구간 경계문제는 지역간의 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지역 주민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정치적 이해관계로 지연된 동구와 북구간 경계조정을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4일]

하계U대회유치 동구민 대회 참석
통합민주당 광주 동구 박주선 예비후보는 광주시가 심혈을 기울려 추진하고 있는 201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인 광주 유치를 기원했다.

박 예비후보는 21일 오후 동구청 광장에서 직원과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2013년 하계 U대회의 광주 유치를 염원하는 󰡐동구민 결의대회󰡑에 참석해 󰡒광주와 동구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U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오는 5월 31일 최종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있다󰡓며 󰡒U대회 유치를 열망하는 동구민의 뜨거운 열기가 반영돼 반드시 광주 유치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에 앞서 박 예비후보는 이날 학동의 광주시 장애인무료차량봉사회를 방문, 중증 장애인 등이 무료로 차량을 이용하고 있지만 이동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는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1일]

   "민원수렴 분주"

통합민주당 광주 동구 선거구 공천자로 확정된 박주선 예비후보는 20일 학동 계림동 산수동 등을 순회하면서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하는 등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산수동 장원초등학교에서 열린 학부모 총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학부모들로부터 초등생들의 방과후 학습과 사교육비 지출 등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에 앞서 박 예비후보는 학동 축산농협과 각급 기관 등을 방문, 동구의 현안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다각적으로 검토해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일]

  "1기업 1문화활동 메세나운동 확대"

통합민주당 광주 동구 박주선 예비후보는 "문화수도에 걸맞는 .1기업 1문화활동 등을 지원하는 메세나 운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메세나운동은 기업이나 개인이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한 기업에 정부가 세제혜택 등을 주어 문화예술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사업이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특히 "1기업과 1문화예술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어줘 문화예술단체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19일]

  공천확정 짓고 남광주시장 찾아 민생행보 


통합민주당 광주 동구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후 박주선 후보가 남광주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민생행보에 들어갔다.

박 후보는 18일 남광주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국민여론조사경선을 거쳐 통합민주당 후보로 선택을 받은 만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재개발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후보는 "이번 경선 승리는 동구민의 애틋한 사랑과 지지로 일궈 낸 결과다󰡓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을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동구민을 더욱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섬기고, 동구발전으로 꼭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후보는 선관위 후보자등록기간인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광주 동구 통합민주당 후보로 공식, 등록을 마치고 27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18일]

 [보도자료] 박주선 공천자 프로필

통합민주당 광주 선거구 최대 격전지로 꼽힌 동구에서 현역 국회의원인 양형일 후보를 꺾고 공천자로 확정된 박주선 후보는 드라마틱한 자신의 인생에 또 하나의 극적인 속편을 만들어냈다.

보성의 찢어지게 가난한 토담집에서 태어난 박 후보는 명문 광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16회 사법고시를 수석으로 합격한 이후, 검찰내에서 ‘이철희․장영자 사건’ 등 수많은 대형 사건을 처리하며 특수통으로 명성을 날렸다.

박 후보는 검찰 요직을 두루 섭렵하며 항상 ‘차기 검찰총장감’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대검 중수부 수사기획관으로 일할 당시, 15대 대선을 앞두고 터진 ‘김대중 비자금 사건’의 수사 유보를 이끌어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50년만의 평화적 정권 교체에도 큰 공을 세웠다.

김대중 대통령 당선 이후, 검찰 내부의 강력한 권유로 청와대 대통령 법무비서관으로 발탁된 박 후보는 탁월한 업무 역량과 청렴성을 인정받아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나와 역사를 함께 쓸 사람”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으나,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옷 로비 사건’과 관련해 억울하게 투옥되는 시련을 맞았다.

박 후보는 결국 무죄로 풀려났고, 곧바로 제16대 총선에서 화순․보성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시 현역 국회의원을 압도적인 표차로 제치고 당선됨으로써 ‘출마 선언 37일만의 승리’라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제16대 국회에 진출한 박 후보는 열정적인 의정 활동으로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3선급 초선’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당시 집권당인 새천년민주당의 주요 당직을 섭렵하며 촉망받는 정치인의 길을 걸었다.

하지만, 제16대 국회 말엽에 터진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으로 또 다시 투옥되는 등 연이어 2번의 옥고를 치르는 혹독한 고통을 격은 박 후보는 결국 두 사건에서도 무죄를 받음으로써 ‘3번 구속 3번 무죄’라는 우리나라 사법사상 초유의 ‘정치적 탄압’을 받았다.

박 후보는 제17대 총선에서 또 다시 고흥.보성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옥중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는 전남도지사 경선을 준비하던 중 당시 민주당의 당명에 따라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취약한 당세 때문에 고배를 마셨다.

이후, 광주시민과 동구민의 요청으로 2007년 8월 민주당 동구지역위원장을 맡은 박 후보는 불과 8개월여만에 광주에서 가장 조직력이 탄탄한 것으로 알려진 현역 양형일 후보를 제압함으로써 향후 호남권의 대표 정치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17일. 박주선 예비후보 보도자료]

"국제패션쇼핑의 거리"
박주선 통합민주당 예비후보(광주 동구)는 17일 󰡒도심공동화현상을 막기 위해 광주 동구를 서울의 명동이나 인사동과 같은 문화예술의 관광명소로 만들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충장로와 금남로를 문화관광의 1번지로 만들기 위해 "국제패션쇼핑거리󰡑를 추진해 조성하겠다"면서 "백화점과 대형마트로 분산된 소비자의 발걸음을 동구로 옮겨 올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특히 "패션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국내외 관광객을 충장로 등으로 불러들이면 활기찬 동구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17일]

  "재개발 지역 지속추진해야"
박주선 통합민주당 예비후보(광주 동구)는 16일 동구 구도심인 계림동 산수동 동명동 학동 등 재개발 사업 등을 지속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계림동과 산수동을 비롯해 동명동, 학동 등 구도심 지역 재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관내 용산동 미개발지역은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적인 공동주택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16일]

"물갈이 개혁공천 대폭 확대" 주장

박주선 통합민주당 예비후보(광주 동구)는 14일 18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현역 의원 물갈이 공천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 호남지역 '물갈이 개혁공천'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광주 MBC 2층 공개홀에서 열린 '공천 개혁 어떻게 되나'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론마당 녹화방송을 통해 󰡒이명박 정부와 맞서 싸울 견제 세력은 국정 수행경험을 비롯해 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후보의 청렴성과 도덕성을 비롯한 업무 추진력 등 상품성을 보고 유권자가 선택해 개혁공천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광주MBC에서 녹화된 방송은 오는 16일 일요일 오전 7시 10분부터 50분간 방영될 예정이다. [14일]

'기업경쟁력 강화' 초청강의

박주선 통합민주당 예비후보(광주 동구)는 14일 광주전남 경영자총협회(협회장 염홍섭)의 초청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7시 광주 무등파크호텔 4층 연회장에서 이 지역의 기업경영인과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전문 직업인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금요 조찬 연수회 강의를 진행한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강의를 통해 󰡒기업 활동을 원활히 하기 위해 규제개혁과 선진국 수준의 법인세 인하 등이 요구된다󰡓면서 󰡒출자총액제한제도 폐지와 금융계좌추적권 폐지 등 공정거래법 개정은 물론 조세권의 적정행사 등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13일]

상가.노인 무료급식 현장 방문

박주선 통합민주당 예비후보(광주 동구)는 12일 동구지역의 상가 방문과 노인 무료급식 등 민생현장을 순회하면서 저변층 민심잡기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동구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하는 자리에서 식당 환경과 무료급식 현황 등 노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앞으로 노인 복지정책 개발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계림동 상가방문 현장에서 대형유통업체들의 활성화로 갈수록 재래시장은 위축돼 가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2일]

문화전당 등 현안 적극 해결

박주선 통합민주당 예비후보(광주 동구)는 10일 아시아문화전당 등 지역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동구지역의 최대 현안사업인 문화전당권역과 지원동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개발을 비롯해 용산동 도시개발사업, 명문고등학교 유치 등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박 예비후보는 󰡒제18대 국회에 들어가면 이들 현안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에서 입법활동과 예산확보활동을 적극 펼쳐 동구발전으로 꼭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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