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식당'찾아 봉사활동 실시
지병문(통합민주당 광주남구) 후보는 3. 19(수) 남구 진월동 포도원교회내 “사랑의 식당”을 찾아 자원봉사자와 함께 관내 독거노인 및 고령어르신들을 모시고 밥퍼나눔 봉사를 하며 민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었다.
그간 수차례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는 지의원은 금번 포도원교회 사랑의 식당 봉사를 통해, 나눔정신과 나눔 문화의 확대를 꾀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적극적인 노력을 다짐하였다.

지의원은 “어르신들이 노고가 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며, 국가가 어르신들의 노후를 더 많이 책임져야 한다”고 말하고 “빠른 노령화 사회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치매,중풍 노인들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기위해, 앞으로 연금이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일]

  [공천성명] "남구 주민들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 

저 지병문을 통합민주당 광주 남구 대표자로 선택해주신 지역 주민들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아울러, 그간 저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열 분의 예비 후보자님들, 특히 마지막까지 레이스를 함께 해 온 정기남 예비후보께 머리숙여 謝意를 표합니다.

“이명박 정권을 견제하여 문화수도 광주를 지키겠습니다” 18대 국회에 재도전하기로 마음을 정하면서 여러분께 드린 저의 약속이었습니다. 비록, 지난 대선에서의 뼈아픈 패배로 인해 수많은 지지자들께 좌절을 안겨드렸지만, 저는 패배감에 오래 젖어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집권에 성공한 이명박 정권은 당장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폐지를 시도하고 광주 문화수도 조성계획을 백지화시키려는 의도를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야당 시절, 줄기차게 ‘민생’을 부르짖던 한나라당은 강남 땅부자들만으로 내각을 구성함으로써 그간의 구호는 결국 말 뿐이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이번 총선은 민주개혁세력들에게 이명박 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견제할 ‘강력한 야당 건설’이라는 시대적 과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남구민 여러분의 선택 또한, 저에게 이명박 정권의 호남 고립정책을 저지하고, 기필코 문화수도 광주를 지켜내달라는 임무를 부여한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그러한 소명을 다하기 위해, 저는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출발선 상에 섰습니다.

우리는 지금, 취임 20일만에 지지율이 30%대로 급락한 초유의 대통령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결국, 이번 18대 총선은 ‘국민 1%를 위한 反서민 부자 정부’, ‘호남 고립 ․ 영남 편중 정부’인 이명박 정권에 대한 국민의 견제를 확인하는 선거가 될 것입니다. 또한, 중앙과 지방권력 전부를 장악한 수구세력으로부터 마지막 남은 의회 권력을 지켜냄으로써,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하는 매우 의미있는 선거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러한 시대적 과업과 함께 남구 주민 더 나아가 광주 시민의 요구를 무겁게 받들겠습니다. 더불어, 17대 국회의 의정활동을 통해 검증된 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성숙하고 질 높은 정치를 실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는 정치에도 품질이 있다고 믿습니다. 한 단계 높아진 품격있는 정치를 위해 저는 스스로 엄격한 실천강령으로 이번 4.9 총선에 임할 것입니다.

첫째, 네거티브 선거를 철저히 배제하고 대한민국 어느 선거구보다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습니다.
둘째, 주민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여 품질과 전문성을 향상시킨 ‘정책으로 승부하는 선거’를 치르겠습니다.
셋째, 구석구석까지 여러분들을 찾아가 만나뵙고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고 어울리는 ‘신명나는 선거’를 치르겠습니다.

이와 같은 선거운동 원칙을 통해, 이번 18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우리 남구를 문화수도와 문화산업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아울러, 여러분의 성원과 ‘광주 정신’을 받들어, 저 지병문은 호남과 광주를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남구 유권자들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2008년 3월 17일
[17일 보도자료]

나종천,이명자 시의원 등 전,현직 지방의원 지지

우리는 지병문의원을 통합민주당 남구 국회의원 후보로 적극 지지한다. 우리는 대선 패배의 아픔을 극복하고 민주평화개혁세력이 다시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민주평화개혁세력의 재집권을 위해 처음부터 다시 출발한다는 각오로 철저한 반성과 변화로서 이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우리 광주는 민주의 선봉도시입니다. 우리 광주는 대한민국의 야성을 이끄는 선발대입니다. 이 상황에서 호남, 광주의 야성과 함께하는 통합민주당 후보가 오는 4월 9일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것은 당연한 논리요 광주의 자존심입니다.

이명박 정부는 인수위 활동과 장관 임명 과정에서 국민에게 큰 실망을 주고 있습니다. 임기가 보장된 공직자들에 대해 지난 정부에서 임명됐다는 이유만으로 사퇴 압력을 가하는가 하면 호남. 광주출신을 배제코자 하는 의도가 확연해 우리를 무시, 파멸 시키고자 하는 일련의 과정들로서 용납할 수 없는 일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독선과 독주를 견제할 수 있는 강한 야당이 필요합니다. 통합민주당만이 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야당의 역할을 할 수 있으려면 검증된 선명하고 역량있는 인물이 국회에 진출해야 합니다.


지병문후보는 광주에서 성장했고, 교수로 활동하면서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시민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왔습니다. 이명박정부 인수위에서 없애고자 했던 아시아 문화전당조성위를 지역의 요구대로 지병문후보가 존치 시켰습니다.

지병문후보는 개혁적이며 정책적 역량이 완벽하게 검증된 인물입니다. 지병문후보는 사회시민단체가 선정한 우수의원에 매년 발탁 되었습니다..‘참여자치 21’이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2004년),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2005년과 2007년), ‘전국시민단체 연대회의’가 선정한 입법 활동 우수의원(2006년)들입니다. 이렇다면 우리 광주가 요구하는 능력있고 참신한 개혁적인 후보로 지병문이 적격입니다..

지병문후보가 아닌 어떤 다른 예비후보로도 남구에서 통합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자신 있게 당선시킬 수 있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여기에 동참한 전,현직 시,구의원 우리 모두는 지병문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며 지병문후보의 바람과 함께 우리 광주에 통합민주당 바람을 크게 확산시키고자 이 와 같이 지지성명을 합니다.  2008년 3월 14일

지지성명에 동참한 전,현직 시,구의원 일동

■ 서명자(19명)
광주시의원 : 나종천, 이명자
전,광주시의원 : 임형진
남구의원 : 김만곤, 신인용, 김재섭, 최민순
전,남구의원 : 이창호, 최성춘, 안두경, 서 용, 전봉식, 문성훈, 고재윤, 조기철, 성현출, 장성원, 나기선, 안두경[14일]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와 생활실천운동 노력

지병문의원은 3. 12(수) 오전과 오후에 걸쳐 효덕동 스포츠댄스교실, 주월동 노래교실등 남구 주민자치센터 교실을 방문하고 평생교육 및 여가선용을 하고 있는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생활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지의원은 “주민자치센터는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열린 공간이며 주민의 모임, 취미활동, 건강 증진과 문화 창조를 위하여 주민의 손으로 운영되는 곳”이라고 말하였다.

지의원은 “주민차치센터는 지리적 접근성 양호로 주민, 특히 주부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교육 뿐 아니라 주민의 의견이 수렴되고 주민참여 활성화를 통해 생활실천 운동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지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으며,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주민자치의 발전의 밑거름인 자치위원회의 발전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하였다. [13일]

 ‘노인복지정책 방향’ 특강 실시
지병문 국회의원(광주 남구. 통합민주당)은 3월 11일, 남구 노인복지회관에서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화 사회의 노인복지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에서 지병문의원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에 대한 국가 책임원칙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3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지병문의원은 ▲ 노후소득보장체계 구축 ▲ 건강의료보장 체계 구축 ▲ 노인친화적 사회기반조성을 위한 법·제도적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향상을 위한 국가적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병문의원은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고령화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노인정책은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이므로 이에 대한 체계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어르신들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주역이지만 정작 자신들을 위한 노후 준비를 전혀 하지 못했다.”고 언급하면서 노인 복지정책에 대한 국가책임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11일]

버스정류장 아침 출근길 인사 

지병문의원은 3. 10일 오전7시부터 남구 진월동 씨티병원앞 버스승강장등에서 아침출근중인 주민들을 만나 아침인사를 하였다.

지의원은 출근중인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보람되고 즐거운 한주가 되시라는 인사를 하였으며 주민들은 반가움으로 화답하였다.

지의원은 짧은 만남속에서도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주민들은 서민경제의 빠른 회복과 깨끗한 정치를 주문했으며, 또한 광주문화중심도시에 대한 현정부의 소극적 자세, 인사문제에 대한 호남소외를 질타했다.

지의원은 “남구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여러분처럼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접받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경제가 어렵지만 용기를 잃지 말고 열심히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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