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제론 이끌 조속한 후보 선정' 촉구   

오형근 예비후보는 최근 최근 민주당의 공천개혁을 둘러싼 세간의 호평에 힘입어 목표 의석수와 지지율 상승을 점치는 이가 늘어나고 있으나 한나라당과 맞설 후보가 아직 결정되지 않아 국민들의 선택의 폭이 매우 좁아지고 있다며 중앙당 차원의 조속한 후보결정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명박식 코드인사를 통해 주무 장관들의 부동산투기, 자녀들의 해외국적 취득등 국민의 기본적인 자질조차 구비하지 못한 인사들이 줄줄이 나라의 살림을 맡겠다고 나서는 등 한심한 작태가 이어지고 있어 국민들의 견제론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으나 정작 후보자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당의 총선전략에도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

따라서 당차원의 조속한 후보확정을 통해 유권자의 무관심을 극복하고 통합민주당의 바람을 불러일으켜야 이번 총선에서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0일]


"여성의 날 맞아 권익신장" 강조
광주 북갑 예비후보 오형근 성형외과 원장은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사회의 절반을 책임지고 있는 여성이 그 역할의 중요성에 비춰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임신, 육아, 교육 등 전 부문에 걸쳐 여성의 권익신장과 차별금지라는 사회적 과제를 수행해 가는 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피력.

오후보는 가정과 사회에서의 여성권익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에도 아직 우리 선입견은 그리 많이 변하지 않은 것 같다며 여성들에 대한 차별이 여전하다며 한없이 존경하고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원동력이 어머니라고 생각했을 때 여성을 차별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어머니를 차별하고 멸시하는 것과 같다며 의식변환을 촉구.

또한 베트남, 필리핀, 중국 등 외국인과의 국제결혼에 따른 상호간의 편견과 불화로 인한 여성차별 문제도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직장은 물론 가정에서도 가사, 육아, 자녀 지도 등 우리 여성들에게 지워진 과중한 부담을 사회가 해결하는 데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

오후보는 여성의 날을 맞아 세상의 절반을 있게 한 여성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성평등과 육아복지, 여성의 권익신장을 위한 대안 마련에 노고를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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