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대표여성정치인 되겠다!

이윤정(한국전력KDN감사)남구 국회의원예비후보는 최근 언론보도에 발표된 통합민주당 호남지역 1차 예선에서 여성후보 5명중 3명이 탈락하고 2명만 통과한 것과 관련,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표명했다.

이후보는 10일 성명발표를 통해 통합민주당 여성후보공천신청자 21명중 광주·전남·전북은 다 합쳐 고작 5명에 지나지 않는데, 이중 3명이 1차심사에서 탈락했다면서 전북의 현역의원 1명을 제외한다면 유일하게 살아남은 여성후보는 광주의 1명뿐이라며 통합민주당 ‘개혁공천’ 의 빛이 바래지 않을까 염려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후보는 외국의 사례를 들며, 영국이나 프랑스의 경우, 당선가능한 지역구에 여성으로만 후보를 낸다거나, ‘남녀동수공천법’ 등으로 여성의 정치참여를 보장해 왔었고, 손학규대표도 늘 “통합민주당이 ‘변화’와 ‘쇄신’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여성 한분이라도 더 공천을 하겠다” 고 주장한 의미등이 퇴색되고 있다며 이제라도 통합민주당은 전략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한편, 이후보는 광주·전남의 유일한 여성후보로 광주·전남의 유일한 여성국회의원으로 ‘광주의 대표여성정치인’ 이 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10일]

  
이 예비후보, 민심잡기 강행군 펼쳐

이윤정(한국전력KDN감사)남구 국회의원예비후보는 주말을 맞아 관내를 도보로 순회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이윤정후보는 8일, 자원봉사자 10여명과 함께 광주공원 근처 ‘사랑의 식당’ 과 ‘사랑의쉼터’ 를 연이어 방문하여 점심식사 배식 및 설거지등 봉사활동에 참여하였고, 이어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사회 소외계층과 서민들을 만나며 여론을 수렴하는 등 바쁜 행보를 보였다.

또, 9일에는 성당과 교회, 시장, 상가등 시민들이 운집하는 장소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며 바닥표심잡기에 나섰다.

이윤정 후보는 특히 시민들과의 릴레이 면담과정에서 “30여년동안 봉사활동을 쭉 해와 봉사에는 이골이 나 있다” 며 “민생을 확실히 챙기는 ‘생활의 시대’ 를 활짝 열어나가겠다” 고 약속하고, 이를 위해 매일 매일 서민들의 깊숙한 생활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의견을 청취, 정책에 반영하는 '생활의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9일]

    "100주년째 세계여성의날 축하"
이윤정(한국전력KDN감사)남구 국회의원예비후보는 ‘세계 여성의 날 100주년’ 을 맞이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윤정후보는 여성인권이 많이 성장되었지만, 여성의 날 100년째도 여전히 ‘양성평등’ 요구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아직도 불평등에 시달리는 여성이 많다는 반증이라며, 사회통합과 국가발전을 위해서라도 여성의 현실에 대해 우리 모두 냉정히 돌아봤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여성의 정치참여확대는 정치선진국과 후진국을 가르는 지표이자, 양성평등이라는 차원을 넘어 미래 국가경쟁력에 관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1948년 여성의 참정권이 부여된 이래 60년이 지났지만 여성의 국회의석 점유율 13%, 광주·전남 지역구 국회의원 20명중 여성의원은 1명도 없는 현실이라며, 국민들에게 불신을 받고 있는 국회의 체질개선을 위해서라도 새로운 원동력인 여성정치인의 진출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여성의 정치참여는 21세기의 새로운 가치이자 당면현안인 환경,가족,인권,아동,노인문제등을 슬기롭게 풀 수 있는 열쇠임과 동시에 평화와 반부패 정책의 발달을 가져올 수 있다” 며 “아무쪼록 101주년 여성의 날 행사때는 그냥 모두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고 밝혔다. [7일]

   "공천혁명'은 대세다"
이윤정(한국전력KDN감사)남구 국회의원예비후보는 지난 5일, 56개 광주, 전남 시민단체가 성명을 통해 “옛정치인을 퇴출하고, 총선출마자들에게 새로운 정치를 촉구한 것” 과 관련, 환영의 뜻을 표하며 “광주시민과 국민의 요구에 이제 우리 정치권이 구체적인 화답을 해야 할 때” 라고 밝혔다.

“다행히 통합민주당에 연일 불고 있는 ‘쇄신’ 과 ‘변화’ 바람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국민의 뜻’ 을 받들어 ‘공천혁명’ 을 일으키는 일은 당연한 의무이자 도리이다” 고 말했다.

아울러, ‘새술은 새푸대에’ 라는 말이 있듯이, “옛정치인들은 잘했건 못했던건 ‘도도히 흐르는 장강의 물결’처럼 신진정치인들에게 양보를 하여 새로운 통합민주당의 아름다운 전례를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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