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 실현가능성에 우선순위 둔 정책개발 박차

통합민주당 김재균(전 북구청장) 북구을 예비후보는 정책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지난 6일 정책공약발표회에 이어 본격적인 정책 발굴과 실천 가능한 정책에 초점을 맞춰 정책 가다듬기에 돌입했다.

김재균 예비후보는 “정책의 방향은 국가와 지역의 중장기적인 발전을 꾀할 수 있는 핵심정책에 대해 우선 순위를 지정, 국민들의 실질적인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이 되도록 조리개를 맞출 것”이라며 실현 가능한 정책 발굴에 무게를 실었다.

특히 세부적인 정책 중에서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로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바탕으로 지역경제활성화를 통해 서민 중산층에 대한 삶이 특권층 경제논리에 위협받지 않도록 하는 정책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성숙한 사회복지 시스템의 확립과 학교교육과 국민들의 일상적인 삶이 문화적 매카니즘으로 통합관리되는 개혁적인 정책이 선보이게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교육 복지와 관련하여 김후보는 “지역마다 취약계층 아동들을 관리하는 지역아동센터 산하에 공부방의 운영 실태가 무척 열악한 상태다”고 못 박고 “단순한 재정지원이 청소년 교육 복지의 대안으로 자리매김되는 현상을 구조적인 측면에서 면밀하게 검토할 것”이라며 ‘청소년 교육 복지시스템’에 대한 개선 의지를 강조했다.  [9일]

문화예술진흥지원기금 확충에 역점
통합민주당 김재균(전 북구청장) 북구을 예비후보는 7일 오전 정책 관련 각 분야 현장의 제안을 직접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기획정책탐방’에 나섰다. 첫 행보로 광주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의견을 청취했다.

‘문화북구’라는 브랜드 개발과 함께 문화전문행정가로 인지도를 다진 김후보는 광주문화예술위원회 관계자와의 대화에서 “타 지역 문화예술재단과 자치단체들에게 벤치마킹하는 선례를 남긴 공로가 크다”고 전제한 뒤, “예산에 발목 잡혀 기금지원 사업에 국한되어 있는 현재 실정을 타개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문화예술활동 지원이 가능하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후보는 “허약한 재정 규모를 늘릴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전국 최고의 모범적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과 예산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김후보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성공적 건립을 위해 하드웨어적인 요소에만 집중하는 것은 또 다른 민심이반을 자초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수준 높은 문화관련 사업들이 활성화하도록 정부 출연금과 제도 보완을 배경으로 한 소프트웨어적 요소가 조화롭게 맞물려 육성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7일]

     18대 총선 정책공약 발표 
    ‘광주문화마을’조성...‘산업안전용품 집적 단지’ 유치
김재균 통합민주당 북구을 예비후보는 6일 오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정책발표회를 갖고 18대 국회에 들어가 인권과 평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국가 균형발전을 지속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서민. 중산층이 살맛나는 지속성장 국가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정책수립의 3대 원칙과 공약수행의 4대 방향을 밝힌 자리에서 김후보는 “지역의 낙후성과 지역민의 염원을 누구보다 정확히 알고 있는 정치인으로서 말보다는 실천으로, 구호보다는 합리적인 대안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인 행정부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이명박 정부의 반서민적이고 반평화적이며, 환경파괴적 정책 집행에 대안을 갖고 적극적으로 맞서겠다”면서 “이를 위해 각 분야 전현직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이 금주부터 이명박정부 정책의 문제점과 정책 대안을 집중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책발표회 자리에 함께한 정환담( 한국투명성기구 광주.전남본부 상임대표 ) 자문단장은 “오늘 발표 내용이 주로 지역 발전과 관련된 공약이라면 공식 후보 등록과 동시에 발표할 2차 정책 공약 발표 때에는 정치, 사회, 문화, 경제, 교육 등 전분야에 걸쳐 보수부패세력을 적극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후보는 이날 문화예술 전분야에 걸쳐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는 특화단지인 가칭 ‘광주 문화마을’ 조성과 첨단산단내에 ‘산업안전용품 집적화 단지’유치, 광산업과 연계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활동 외에 ‘양산제 등 생태환경 호수 공원’ 조성 예산확보, 출산율 제고를 위한 양질의 공공 보육시설 동사무소내 설치 등을 1차 공약으로 발표했다.[6일]

 

김재균 통합민주당 북구을 예비후보는 6일 오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정책발표회를 갖고18대 국회에 들어가 인권과 평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국가 균형발전을 지속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서민. 중산층이 살맛나는 지속성장 국가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정책수립의 3대 원칙과 공약수행의 4대 방향을 밝힌 자리에서 김후보는 “지역의 낙후성과 지역민의 염원을 누구보다 정확히 알고 있는 정치인으로서 말보다는 실천으로, 구호보다는 합리적인 대안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인 행정부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이명박 정부의 반서민적이고 반평화적이며, 환경파괴적 정책 집행에 대안을 갖고 적극적으로 맞서겠다”면서 “이를 위해 각 분야 전현직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이 금주부터 이명박정부 정책의 문제점과 정책 대안을 집중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책발표회 자리에 함께한 정환담( 한국투명성기구 광주.전남본부 상임대표 ) 자문단장은 “오늘 발표 내용이 주로 지역 발전과 관련된 공약이라면 공식 후보 등록과 동시에 발표할 2차 정책 공약 발표 때에는 정치, 사회, 문화, 경제, 교육 등 전분야에 걸쳐 보수부패세력을 적극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후보는 이날 문화예술 전분야에 걸쳐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는 특화단지인 가칭 ‘광주 문화마을’ 조성과 첨단산단내에 ‘산업안전용품 집적화 단지’유치, 광산업과 연계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활동 외에 ‘양산제 등 생태환경 호수 공원’ 조성 예산확보, 출산율 제고를 위한 양질의 공공 보육시설 동사무소내 설치 등을 1차 공약으로 발표했다.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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