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활성화에 적극 노력 

지병문의원은 3. 9(일) 오전 6시부터 남구관내 생활체육 현장을 방문하고 운동중인 주민들을 격려하고 대화의 시간을 갖었다. 남구관내 봉주초교, 광주공원, 사직공원,봉선중학교를 찾아 아침운동중인 배드민턴 클럽 회원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생활체육에 관한 민원을 청취하였다.

지의원은 “남녀노소가 한데 어우러져 친교를 쌓고 건강을 다지면서 지역공동체의 결속력을 다지는 경기가 바로 배드민턴”이라고 말하고 “그만큼 배드민턴은 스포츠 정신이 살아있고 생할과 밀접하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좋은 생활스포츠”이며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숙원사업인 전용체육관 건립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석산고 운동장에서 열린 조기축구회 현장을 찾아 운동중인 축구회원들을 격려하고, 학교 인조잔디운동장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운동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의원은 2006년 남구 최초로 대촌중학교에 5억2천만원을 확보하여 인조잔디운동장을 유치한 바 있다. [9일]

 
교육과 정치는 미래를 개척하는 자세가 필요
지병문의원은 3. 7(금)오후5시 광주일고 총동창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지의원은 “ 2006년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인 ‘학생의 날’을 ‘학생독립운동 기념일’로 변경하여 국가기념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직접 청원하여 성과를 이룬바 였으며,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것에 대해 보람을 느낀다”면서 “후배들이 전년도 제14회 대통령배 야구대회에서 9회말 투아웃 에서 포기하지 않고 대역전극을 펼쳐 우승을 이뤄냈듯이, 교육과 정치도 항상 꿈과 도전정신을 갖고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지의원은 “광주전남의 교육이 발전될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갖자”고 말하고 “낙후되 광전남 교육 발전과 선진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일]

    방림동 재개발 간담회 참석 
지병문의원은 6일 오후 남구 방림동 주거환경개선추진위 대표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낙후지역 재개발에 관한 민원을 청취하였다.

지의원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이나 재개발 사업은 대표적인 주민숙원 사업이고, 주민들의 환경개선이 목적”이라면서 “재개발 문제는 경제논리를 떠나 국민행복추구 차원에서 국가 정책사업으로 국가가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면서 “과거의 주택정책은 주택보급 중심이었지만 이제는 재개발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면서 국가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의원은 지난 2004년 주택공사가 중단결정을 내려 무산위기에 처했던 백운지구 재개발사업을 주공과 협의하여 다시 추진추록 해결한 바 있고, 남구 월산3지구는 당초 주거환경지구로 지정되었는데, 주민들의 사업지구 해제요청을 받고 전국최초로 주거환경지구 해제라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또한 남구 양림지구가 전국의 12개 구역만이 추진되는 주거환경개선 시범지구로 선정되도록 해결 하기도 하였다.[6일]

언론중재위, <세계일보> 허위보도에 대해 사과문 결정

언론중재위원회의 ‘선거기사심의위원회’는 세계일보가 지난 3월 3일 보도한 ‘낙천명단 윤곽 - 호남의원 발칵’제목하의 기사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하도록 결정하였다.

3월 4일 개최된 회의에서 선거기사심의위원회는 “통합민주당 및 당 공천심사위원회는 호남 의원공천과 관련한 공식 평가자료를 발표한 적이 없음은 물론 그 자료작성이 완료되지도 않았는데, 세계일보의 기사가 마치 통합민주당의 공식자료인 것으로 오인할 소지가 충분한 만큼 당 공천과 선거가 임박한 현 시점에서 낙천대상자의 명단에 오른 후보예정자들에게 이 건 보도가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지대”하다고 판단하여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선거기사심의위원회는 결정문을 송달받은 날로부터 5일이내에 세계일보 1면에 사과문을 게재하도록 하였다.

선거기사심의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지병문의원은 “세계일보의 허위보도로 인해 해당 국회의원의 명예가 크게 실추되었고, 국회 제1당인 민주당의 경선에도 심각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이것은 명백히 선거를 방해한 범죄행위임으로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허위보도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회의원들은 세계일보를 대상으로 명예훼손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등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통합민주당도 세계일보의 허위보도에 대해 강금실 최고위원을단장으로 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에 들어갔다. [5일]

    ■ 선거기사심의위원회 결정문 주요 내용

o 사건번호 : 2008시심2(시정요구건)

o 주 문
: 피시정요구인(세계일보사)는 이 결정문을 송달받은 날로부터 5일 이내로 세계일보 1면에 <별지 1> ‘사과문’을 상자기사로 게재하되, 제목활자 크기를 시정요구대상기사의 부제목(본지, 민주 ‘30%물갈이’ 기초자료 입수)과 같고, 본문활자 크기는 시정요구대상기사의 본문과 같게 한다.

o 이 유 : “통합민주당 및 당 공천심사위원회는 호남 의원공천과 관련한 공식 평가자료를 발표한 적이 없음은 물론 그 자료작성이 완료되지도 않았는데, 피시정요구인은 시정요구대상 기사를 통해 ‘호남물갈이 예상 지역구’를 적시하면서 해당지역구의 후보예정자의 실명과 평가결과를 구체적으로 보도하고 ‘민주 30% 물갈이’ 기초자료 입수등과 같은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관련자료가 마치 통합민주당의 공식자료인 것으로 오인할 소지가 충분한 만큼 당 공천과 선거가 임박한 현 시점에서 낙천대상자의 명단에 오른 후보예정자들에게 이 건 보도가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지대할 것이다.

심의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제8조의3제3항, 선거기사심의위원회 규칙 제12조제1항에 따라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노인대학 개강식 참석

지병문의원은 3. 5(수) 오후1시 30분 광주공원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노인대학 개강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지의원은 축사를 통해 “평생교육의 신념으로 입학을 맞으신 어르신들께 격려와 박수를 드린다”면서 “2006년 4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마련, 노인복지관의 증,개축을 지원하여 광주공원노인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편안한 쉼터와 사회교육의 장을 제공하게 된 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지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지의원은 “빠른 노령화 사회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치매,중풍 노인들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고, 노인수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기초노령연금법과 노인장기요양보험법등을 제정했으며, 앞으로 연금이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사를 하였다.

지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남구 대촌동 대촌중앙교회에서 개최된 노인대학개강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어르신들을 격려하였다.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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