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학부모와 간담회

이영진 예비후보(광산구 을)는 지역 학부모 단체 회원들과 자리를 마련해 ▲국제발명스쿨 신설 ▲광주과기원 학부과정 개설 ▲ 한국예술종합학교 광주분교 유치 등 자신의 교육공약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 후보는 최근 정암초 자모회 등 학부모 회원들과 대화를 가진 자리에서 “국가에서 운영을 전적으로 지원하는 민족사관학교에 버금가는 국제발명스쿨을 국내 최초로 이 지역에 신설, 창조적인 발명품 개발교육으로 지역 우수인재들의 외부 유출을 막고 21세기형 인재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9일]

자영업자 보호법안 제정 약속
이영진 예비후보(광산구 을)는 5일 첨단지역 등 지역 상가를 집중 방문해 자영업주들과 함께 대화을 갖고 “지역내 소형 자영업자의 경제권 사수 및 기존 상권의 붕괴를 방기하기 위해 대형마트의 입점을 규제하는 법안을 마련할 것이다”며 “특히 지역내 농촌지역과 공단 등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제품의 홍보 및 저가 판매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유통센터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 후보는 “재래시장은 단지 상품만 교환되는 곳이 아니라 그 자체로 문화적 기능을 담당하는 ‘기억의 공간’이 되도록 비아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5일]

후원회장 송기숙 전 전남대교수
이영진 예비후보(광산 을선거구)는 최근 광산구 선관위에 ‘이영진 후원회’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후원회 활동에 들어갔다.

후원회장으로 선임된 송기숙 전 광주문화수도조성위원장(전 전남대 교수)는 4일 “시인과 언론인으로 활동한 이영진 후보는 문화수도 추진기획단장을 역임하면서 그의 풍부한 상상력으로 자신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며 “이제 보다 큰 뜻을 펼치기 위해 장도에 나선 사랑하는 후배인 이영진 후보를 돕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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