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시스템 새롭게 구축해야”

임현모 (통합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현 광주교육대학교 총장) 예비후보는 3월 6일(목)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사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임현모 예비후보는 사교육비 문제 해결을 통해서만이 서민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기본 원칙에 입각하여 현재의 공교육 시스템을 대폭 수정하는 정책실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강조했다.

임현모 예비후보는 사이버 학습지원 체제를 새롭게 구축하고 사교육비 증가해소를 위한 방과 후 수준별 보충학습을 실시하여 교과 과외를 학교에서 흡수하도록 방향을 설정, 관련 입법 및 지원활동을 의정활동의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또한 “IMF이후 구조조정의 과정을 경험하고, 우리사회에서는 대학에 진학하는 젊은이들의 이공계 기피현상에 대해 심각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공계열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강력한 인센티브제도를 도입하여 전문 기술인으로서 경제 활동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는 정책과 입법안을 마련하고 실현하는데 노력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6일]

 
"청년들과 취업정책 간담회 가져”
임현모 예비후보(광주교육대학교총장, 통합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는 2008년 3월 5일 광주지역 청년들과 취업정책 간담회를 갖고 광주지역 대학과 기업 간 인재양성에 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임현모 예비후보는 고등교육과 기업 간의 인재요구를 합리적이고 원칙적인 방향에서 잘 조정하여 대학과 기업이 Win-Win 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500개 국내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향후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ㆍ발전시키고 둘째, 해외 기업과 대학과도 교육 ㆍ 취업 협조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는 정책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현모 예비후보는 이어 국회의원은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정책을 통해 우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학과 기업이 잘 연결될 수 있도록 조정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5일]

"공천심사 세부기준을 세워야” 주장
통합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임현모예비후보(현 광주교육대학교 총장)는 박재승위원장의 공천세부심사기준 중에 하나인 “금고형 이상이면 무조건 탈락”이라는 원칙에 전적으로 동감을 표시했다.

“정치인 개개인의 사정을 고려하다 보면 기준이 모호해지고 그렇게 되면 원칙이 서지 않을 것이다.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의 차이는 국민적 상식에 기반한 도덕적 공천원칙이 섰을 때 명확하게 드러 날 것이다. 이것은 통합민주당 혁신의 핵심이다.” 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또한 “참여정부에서 수혜를 입은 고위직 인사들이 당선이 편한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은 박재승 위원장의 말한 ‘노블리스 오블리주’에서 벗어난다.”고 주장했다.

“임후보는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정치, 국민에게 책임지는 정치,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실천 정치를 구현해 나가겠다” 고 주장하였다. [4일]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