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유니버시아드 광주 유치에 발벗고 나설 것” 

장병완(56, 전 기획예산처 장관) 통합민주당 북구 갑 예비후보는 8일 북구사회단체연합 안동기 회장과 면담한 자리에서 2013 광주 하계 대학스포츠대회(유니버시아드 대회, U대회) 광주유치에 발벗고 나서기로 했다. U-대회 유치 북구추진단장을 겸하고 있는 안 회장은 장 후보가 기획예산처장관을 역임하면서 다진 풍부한 인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U-대회의 광주유치에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장 후보는 이미 장관 재임시절 유치활동비로 20억원의 국비를 지원하는 등 유치활동에 적극적 협력을 다해왔음을 상기시키고, 앞으로 국회에 진출하면 대학스포츠연맹(회장 김종량 한양대총장)과 체육학회(회장 김영환 연세대 교수) 등 국내 대학체육계 인사들과 협력하여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의 27개 집행위원이 있는 외교부 재외공관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유치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했다.

장 후보는 “U대회 유치시 생산유발 효과, 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등이 많이 이뤄지며 국토 서남권의 경제, 관광, 문화, 스포츠 중심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회 유치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열기가 가장 중요하고, 4월 중으로 예상되는 FISU 현지 실사평가 때 이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9일]


각화동 농산물 중도매인연합회, 말바우시장 상인연합회 등 지지선언
장병완(56, 전 기획예산처 장관) 통합민주당 북구 갑 예비후보가 각화동 농산물 중도매인연합회(회장 나인채), 말바우시장 상인회로부터도 지지선언을 받는 등 장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줄을 잇고 있다. 이로써, 택시기사, 교수, 문화예술인에 이어 지역 재래시장 상인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층에서 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것. 캠프의 관계자는 “당초 인지도가 타 후보들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층에서 지지선언을 받는 것은 장 후보의 능력과 경륜에 대한 지역민들의 확신이 점차 폭넓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에 앞서 장 후보는 6일 각화동 농산물시장을 방문하여 중매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매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장 후보는 “시와 협의하여 각화동 농산물시장을 리모델링하여 현대화하겠다”면서 현장에서 직접 건의사항 중 하나였던 철탑 이전 문제를 한전에 문의해보고 대책을 함께 논의하는 등 예산전문가로서의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농산물 중도매인연합회 연합회장 나인채, 광주원협중도매조합장 한곤수, 광주원협야채조합부회장 안찬순, 광주청과 야채조합장 이창수 등 20여명은 이날 오후 성명을 통해 장병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7일에는 말바우시장 상인회 임원진을 포함한 33명도 “서민생활의 터전인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삶을 돌볼 수 있는 능력 있고 검증된 참신한 후보가 국회에 진출해야 한다. 그 적임자가 바로 장병완 후보라고 확신한다.”며 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편 이들은 말바우시장 상인들과 상인연합회 회원들의 뜻을 중앙당과 공천심사위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교수 .광주 문화예술인 등 225명 지지선언 
통합민주당 광주 북구 갑 장병완(56, 전 기획예산처 장관)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바닥민심을 대변하는 택시기사들의 지지선언에 이어 5일 대학교수 80여명이 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또, 광주의 문화예술인 255명도 장병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해 장 후보 측은 “바닥민심과 지식인, 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계층에서 장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며 한층 고무된 분위기이다.

송하중 경희대 교수(전 청와대 정책기획위원장), 윤영진 계명대 교수(함께하는 시민행동 대표), 조 담, 박광서(이상 전남대 경영대) 교수 등 전국의 교수 82명은 <장병완 후보의 경륜을 살려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지지선언문을 통해 “공직에서 쌓은 경험과 경륜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데에 크게 기여할 귀중한 자산”이라면서 “장병완 후보의 인격과 역량을 믿고, 그가 의정활동 기회를 갖게되기를 바란다”면서 지지선언과 함께 정책자문 교수단으로 장 후보의 정책이나 향후 의정활동에 도움을 줄 것임을 선언했다.

또, (사)대한무용협회 광주지회장인 정혜경 교수(송원대), 무용가 박진수 씨 등 광주의 문화예술인 255명도 장병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장 후보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광주, 전남 지역의 예산확보에 공헌한 점을 높이 산다”면서 “장 후보의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정책자문에 대해 적극적으로 응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5일]

정책공약 발표 정책 발표 기자회견
장병완 예비후보(광주 북구 갑)는 4일 오전 광주광역시 의회 기자실에서 김후진, 진선기 시의원 등과 함께 정책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상’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장 후보는 ▲광산업 등 첨단산업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기반으로 한 문화산업 ▲지식기반 산업과 미래 인재육성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장 후보는 광주 북구발전을 위해서 전략으로 ▲도심활성화를 위한 광주역세권 개발 ▲광주교도소 이전부지 활용의 극대화 ▲주민친화형 시장활성화 ▲탄소 배출권거래소 유치 등을 제시했다. 

장 후보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호남물갈이론과 관련, “본질은 분열과 무능으로 신뢰를 상실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기성정치권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시민의 요구”라며 “인물교체 없이 공천혁명을 말할 수 없다”고 피력했다.

한편, 광주광역시의회 김후진 부의장은 장병완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진선기 시의회 운영위원장과 함께 경선대책본부 공동본부장을 맡았다. [4일]

방송통신융합법에 대해 능동적 자세로 대응해야

통합민주당 광주 북구 갑 장병완 예비후보(56, 전 기획예산처 장관)는 3일 오후 KT 북광주지점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지난달 통과된 방송통신융합법에 대한 KT관계자들의 여론을 수렴했다. 장 후보는 “방송통신융합법 제정은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자연스러운 일이며,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일”이라며 “KT에서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장병완, 북구 장애인복지회 방문
통합민주당 광주 북구 갑 장병완 예비후보(56, 전 기획예산처 장관)는 3일 오전 북구 장애인복지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장 후보는 새 정부의 복지문제에 대한 인식과 복지예산 삭감 등을 언급하면서 “복지예산 삭감을 막는데 앞장서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을 넘어 모든 사람들이 화합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 후보는 또 “장애인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장애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힘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3일]

'바닥민심의 대변자 택시기사들 지지'

지역민들의 바닥 민심을 확인할 수 있는 가늠자가 되는 택시기사들이 통합민주당 북구 갑 장병완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광주광역시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이사장 최형섭, 이하 개인택시운송조합), 광주지역기업별택시(40개)노동조합(의장 최진영, 이하 기업택시노조), 선행운전기사자생단체연합회(회장 유길상, 선행운전자연합회) 등은 성명을 내고 장병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개인택시운송조합과 기업택시노조는 공동성명서를 통해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광주를 소외와 고립으로부터 견제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은 장병완 뿐이다”며 “이미 능력이 검증된 인물인 장병완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천명한다”면서 장병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한편, 장애우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함께하는 광주시 모범운전자들로 구성된 선행운전자연합회도 산하의 동, 서, 남, 북, 광산 모범운전자회,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주여성운전자회, 한마음회 등이 함께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새 정부와 한나라당의 ‘호남고립론’, ‘복지예산 감축 시도’ 등을 언급하면서 “한나라당을 견제할 수 있고, 약자를 위해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 우리 광주를 위해, 장애우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장병완 전 장관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3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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