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민생현장 방문 지속
       아모레 퍼시픽 특약점, 영업소 방문 

릴레이 민생현장 방문을 이어가고 있는 강기정의원(북구 갑)은 10일 아침 아모레 퍼시픽 신안동 특약점과 무등영업소를 연이어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한-미 FTA에 따른 화장품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지난해 국회에서 대한화장품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했던 “화장품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 아모레퍼시픽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맺었던 인연을 소개하고, 대표적 한류 상품인 화장품 산업의 수출확대를 위한 기반구축에 앞장서 가겠다고 밝혔다. [10일]


 "한-미 FTA에 따른 화장품산업 피해 최소화"

아울러 강 의원은 한-미 FTA 체결 과정에서 피해산업으로 꼽히고 있는 우리나라 화장품산업은, 8% 수준의 관세장벽이 철폐될 경우 4억5천만불 규모1)의 무역역조가 더욱 심화되고, 국내 시장의 급속한 잠식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으로 인한 상당수의 실업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FTA 피해 최소화와 국내 화장품산업의 경쟁력 확보 방안2)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0일]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강기정의원은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으로부터 『건강검진기본법 제정』에 앞장서 준 것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강 의원이 대표발의한 건강검진기본법이 지난 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그동안 여러 부처로 나뉘어 실시돼 오던 각종 건강검진을 하나의 관리체계로 통합하여 진정한 국민건강관리가 가능하게 되었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검진 제공할 수 있게 되는 등 건강검진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50여명의 건강보험 광주지역본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용 이사장을 대신해 감사패를 전달한 이병식 본부장은 “강 의원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와 건강검진기본법이 만들어지기까지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이 두 법의 통과로 건강보험공단이 국민의 평생 건강을 지키는 세계 최고의 건강보장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 졌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강 의원은 “올해 7월부터 시작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와 건강검진 기본법은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제도로 수행기관인 건강보험공단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성공적인 제도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6일]

한의사협회와 한의계 발전 공동노력키로

강기정의원(광주 북구갑)은 3일 광주시 한의사협회(회장 문석재) 신․구회장과 북구지회장을 만나 현안을 청취하고 한의계의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강 의원은 한의학은 5천년의 역사속에서 민족 보건향상에 크게 기여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이자 ‘치료의학과 생명의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고 평가하고, 세계속의 한의학으로 발전시켜 가야할 시점에 와 있다고 말했다.

광주시 회장단은 강 의원이 지난 17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활동을 통해 한방분야 발전에 기여해 온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최근 보건복지부가 한방정책관을 한의약정책관으로 명칭을 변경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한의계 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에 강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3일]

배드민턴 동호회 생활체육 현장 방문
강기정의원(북구 갑)은 2일 오전 북구 효동초등학교 배드민턴 동호회원들과 생활체육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강 의원은 “국민소득이 높아지고 근로형태가 변화되면서 생활체육을 즐기는 시민들과 동호회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시설과 장소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면서,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증진은 질병예방과 의료비 절감 등 보건의료적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국민보건적 시각에서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3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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