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색선전 정치인 영원히 퇴출해야"

김영진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통합민주당)는 9일 최근 일부에서 특정후보를 비난하는 음해성 글이 핸드폰 문자를 통해 무차별 살포되고 있는 것과 관련, 성명을 내고 “악질적인 네거티브(음해·비방) 공세를 하는 정치인을 정치판에서 영원히 퇴출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아래 성명서>

김후보는 “이번 예비 선거 과정에서 선거법을 준수하려는 대다수 후보와 달리, 일부에서 온갖 네거티브 전술로 선거판을 흔들어 보려고 하지만 네거티브로는 유권자의 마음을 흔들 수 없고, 선택을 받을 수도 없다”고 말했다.

김후보는 “예비선거를 치르면서 국민들 사이에 돈 안 쓰는 선거, 흑색 비방 없는 선거, 정책으로 승부하는 선거 등 ‘클린선거’에 대한 기대가 아주 크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우리가 고발한 흑색선전 주범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다시는 네거티브로 정치 목적을 달성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진후보는 이 같은 흑색선전은 최근 통합민주당 공천심사위의 호남지역 공천대상자 선정 및 발표가 임박하고, 또 각종 여론조사를 통해 유력후보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공천에 불안을 느낀 일부 후보측의 소행으로 판단하고 7일 광주시 선관위와 광주경찰청을 잇따라 방문,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9일]

 

                                              성 명 서
                       “흑색선전 정치인 영원히 퇴출돼야”

통합민주당의 호남지역 공천대상자 선정이 임박하면서 흑색선전 또한 난무하고 있다. 특정후보에 대한 인신공격성․음해성 문자가 광주서구뿐만 아니라 서울 등 전국에 걸쳐 수천, 수만 건씩 무차별적으로 대량 발송되고 있다.

좋은 정책을 만들고 민생 살리기에 전력하라는 국민의 바람을 외면한 채 뒤에서 남을 욕하고 뒷다리나 거는 더러운 정치공작의 행태가 버젓이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은 이제 돈 안 쓰는 선거, 흑색비방 없는 선거, 정책으로 승부하는 선거 등 ‘클린선거’에 대해 아주 큰 기대를 갖고 있다. 그 같은 국민적 욕구에 부응하는 것은 후보자들의 의무이자 사명이라고 할 것이다.

그런데 일부 후보자는 여전히 온갖 네거티브 전술로 선거판을 흔들어보려고 하는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법원 판례들을 보면 허위사실 유포와 흑색선전에 대해서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고 있다. 사실상 허위사실 유포와 흑색선전을 부정선거로 간주한 것이다.

네거티브로는 유권자의 마음을 흔들 수 없고, 선택을 받을 수도 없다. 악질적인 네거티브(음해·비방)공세를 하는 정치인을 정치판에서 영원히 퇴출시켜야 한다.

우리는 흑색선전 주범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다시는 네거티브로 정치 목적을 달성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
                                      2008. 3. 9.
                     통합민주당 광주서구을 예비후보 김영진.


U대회 유치 기원 서명
김영진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통합민주당)는 7일(금) 광주 서구 상무동 운천저수지에서 열린 ‘2013하계U대회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가한 후 지지자들과 함께 유치 기원 1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김 예비후보는 “오늘 광주를 방문한 조지 킬리안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집행위원장이 ‘충분한 경기장시설과, 경기장에서 가까운 선수숙소, 시민들의 유치열의’ 등 대회유치의 3가지 조건을 밝혔다”면서 “서구는 U대회 유치조건에 최고로 적합한 장소이며, 대회유치로 인해 파생되는 엄청난 경제적 부가가치를 위해 서구구민들의 열의를 하나로 모아 반드시 U대회를 유치하자”고 강조했다. [7일]

진입로 확장 등 현안 해결 최선”
김영진 서구을 예비후보는 5일(수) 서구 상무2동 상무시장을 방문하여 상가번영회 및 도로확장추진위원회 임원들을 만나 지역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영진 후보는 이 날 “상무시장 진입로는 오랜 주민의 숙원사업이며, 갈수록 늘어나는 교통량 증가에 구민과 어린 학생들이 위험에 노출돼있다”면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5일]

U대회 기원 서구민 대회 참석

김영진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는 4일(화) 서구 금호동 서구문화센터에서 열린 201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광주 유치 기원 서구구민대회에 참석해 “U대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사회, 경제, 정치 및 각계 모든 단체들과 시민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참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U대회가 유치되면 월드컵주경기장이 위치한 서구에 최신 체육시설과 대회 후에는 구민들의 생활체육과 스포츠이벤트장소로 적극 활용할 수 있고, 경기장 주변에 조성되는 선수촌은 대회 후 친환경적 휴식공간으로서 활용하는 등 서구는 자연친화적 문화, 체육 복합도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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