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 해소 모색”

이용섭 통합민주당 예비후보(광산을)는 7일 첨단 · 신가지역 예비군 훈련장을 비롯해 소상공인들을 잇따라 방문, 지역현안을 듣는 등 민생 탐방을 이어갔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기업ㆍ소상공인의 경제가 활성화돼야 사회구성원 다수가 혜택을 볼 수 있다”면서 “양극화를 해소하고 다수가 혜택을 볼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과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신가동 한 식당에 들린 이 후보는 주민들과 함께 식사를 같이하며 즉석 간담회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 주민은 “첨단의 교통망이 확충되면서 첨단으로 연결된 구도로의 차량을 통제, 우회해야 하는 블편을 겪고 있다”면서 구도로의 개방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예비후보는 “현장을 살펴보고 민원을 잘 청취해 현실적인 대안을 공약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7일]


        이용섭 후보 ‘함께하는 세상’ 실현
이용섭 통합민주당 광주 광산(을) 예비후보는 6일에도 ‘함께하는 세상 속으로’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받는 사람들, 그리고 서민들의 삶 속에 파고들어 그들의 어려움을 듣고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보기 위한 ‘함께 하는 세상 속으로’를 이어가면서 매일 한 곳 이상씩 생활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이 날도 임곡 등임경로당과 창암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들었으며, 5일 새벽 시내버스 기사들 위로를 비롯해 하남산단 현장 방문, 봉사단 방문 및 격려, 깨끗한 첨단만들기 동참 등의 활동을 매일 펼치고 있다.

이 후보는 “섬기는 정치,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매일 현장에서 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면서 “선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이 강해지는 사회, 원칙과 기준을 지키는 사람들이 우대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6일]
  
시내버스 기사 만나 “사회적 약자 위해 더욱 힘쓸 터”
통합민주당 이용섭 예비후보(광산을)는 5일 새벽 4시30분 광주 오룡동에 위치한 대창운수 시내버스를 방문, 기사들과 환담을 나누며 이들의 노고를 위로·격려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006년 12월 광주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이후 서비스가 크게 향상됐고 환승제도 도입 등에 따른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도 높아진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서민들의 발인 시내버스 기사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특히 “지난해 건설교통부 장관 재임 시절에 노인과 장애인,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저상버스를 도입을 각 자치단체에 권고했었다”면서 “앞으로 국회에 진출하면 사회적 약자와 서민들을 위한 정책개발에도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광주시는 30여대의 저상버스를 도입했으며, 2013년까지 167억원을 투입해 총 90대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5일]

 "매니페스토 정책선거에 앞장"

이용섭 민주당 광주 광산을 예비후보는 4일 오후 광주시의회에서 매니페스토와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 근거 없이 상대 후보를 비방하거나 무분별한 거짓 정보를 흘리며 큰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며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

이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제가 평소 잘 알고 지내는 이강옥 조선대학교 경영대학원장을 비롯한 법률·행정·세무, 경제·경영, 사회·문화·체육, 교육·과학, 보건·복지, 건설교통·환경 등 6대 분야의 각계 전문가 60여명으로부터 자문을 받아 유권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매니페스토 정책선거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제시된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일정과 예산확보 계획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은 향후 매니페스토 정책자문위원 등과의 논의를 거쳐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일]

하남산단 산업 현장 목소리 청취
이용섭 통합민주당 예비후보(광산을)는 3일 광주 하남산단 내 산업현장을 방문해 광주발전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경영인·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옥내용 광케이블 생산업체인 ‘글로벌 광통신’(대표 박인철)과 삼성전자 협력업체인 ‘나영사업’(대표 고정주)을 방문하고 경영인 간담회에 이어 근로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후보는 생산 공정을 살펴본 후 “기업인과 근로자가 상호 존중하는 사회, 중소기업이 잘 되는 나라가 될 때 고용 문제도 해결될 수 있고 기업도 발전할 수 있다”는 소신을 피력했다.

또 “광주가 국내외 기업이나 투자가로부터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접근성이 뛰어나야 한다”면서 호남고속철도 조기 개통과 전라선 개량사업 조기 완공, 목포-광양고속도로 조기 개통 등을 강조했다.[3일]

  "호남고속철도 조기완공 반드시 이뤄져야”
최근 언론에 보도된 호남고속철도 조기 완공에 대한 건교부 보고서 문제와 관련, 이용섭 통합민주당 광주 광산을 예비후보는 건교부 장관 재직 시절부터 호남고속철도가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왔다.

1. 호남고속철도 건설은 장관 취임(2006년 12월 11일) 이전인 2006년 8월 확정된 것으로 '호남고속철도 기본계획'에는 오송-광주 구간은 2015년, 광주-목포 구간은 2017년 완공하는 것이었다.

이 장관은 장관 취임 이후 준공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조기완공을 지시하고 건교부도 예산확보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등 최선을 다해 왔다.

2. 최근 일부 언론(중앙일보 2월29일자)에서 보도된 ‘건교부 2012년 호남고속철도 조기완공 불가 보고서’는 대통령직 인수위의 실.국별 업무보고가 있을 것에 대비, 담당 사무관이 실무 차원에서 지난 1월20일경 초안을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후 인수위 업무보고 계획이 없게 됨에 따라 보고서 작성이 필요 없게 된 상황에서 실무자의 초안자료가 외부로 유출돼 중앙일보에 보도된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특히 공식 업무보고서라면 과장(구 팀장)과 국장의 결재가 있어야 하는데, 과장도 모르는 내용으로 확인되었다.

이 초안에서도 호남고속철도의 조기완공이 불가능 한 것이 아니고 당초 계획인 2017년을 2012년까지 5년을 앞당긴다는 것이 경제성 등의 이유로 불가능하다는 의미였다고 건교부 담당자는 밝히고 있다.

3. 앞으로 이용섭 예비후보는 건교부 장관 등의 경력을 활용,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호남고속철도 조기 완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일부 후보들이 이용섭 전 건교부장관과 건교부가 조기완공을 불가능한 것처럼 사실과 다른 음해성 비방을 하는데 대해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올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메니페스토 정책선거의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후보측이 이를 상대 후보를 겨냥해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자료를 배포하고 있는 것은 심히 유감이다.

우리는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선거일까지 남은 기간 정책선거를 유도해 나갈 것이며, 공약을 구체적으로 유권자들에게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려는 노력을 보여줌으로써 메니페스토를 적극 실현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 [2일]

이 예비후보 한국세무사회 고문 위촉

이용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이 한국세무사회 고문으로 위촉됐다. 한국세무사회(회장 조용근)는 2일 “재정경제부에서 20여년을 근무한 전문성과 건설교통부 장관 퇴임시까지의 다양한 경력 등을 높이 평가해 이용섭 전 장관을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전 장관은 제1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1975년 국세청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 세제 분야의 ‘그랜드슬램’인 국세청장, 관세청장, 재경부 세제실장, 국세심판원장을 역임한 세제통이다. 이 전 장관은 특히 참여정부의 초대 국세청장 재임 당시 접대비 실명제 시행을 비롯해 현금 영수증제 도입, 특별세무조사 폐지, 세금 포인트제 시행 등을 일궈냈다.

또한 국세청장 취임 이후 외부청탁, 로비 등을 차단하기 위해 집 전화번호를 바꾸고 휴대폰을 없앤데 이어 즐기던 골프까지 끊은 것은 유명한 일화로, 자기관리에 철저하다는 평이다. 전남 함평 학다리고, 전남대 출신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서울의 명문대 출신들이 포진한 ‘엘리트 부처’ 재경부 내에서 승승장구해 행정자치부 장관과 건설교통부 장관까지 역임, 당당하게 실력으로 인정받은 케이스다.

대한세무사회는 이같은 그의 경력을 인정, 지난 29일 고문으로 위촉했다. [3월2일]

3.1절 기념식 참석
이용섭 통합민주당 광산을 예비후보는 1일 광주공원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 참석, 현충탑에 참배하고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이 예비후보는 제89주년 3.1절을 맞아 이날 오전 10시 광주공원 시민회관에서 독립유공자 가족 등 시민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국가의 위기 때마다 분출했던 민족정기와 단결력이 오늘의 역사를 만들었다”면서 “이처럼 국가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저변에는 3.1운동 같은 민족정신이 기초가 됐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정치인들은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해야한다”면서“이 것이야 말로 국가의 어려움을 타개하려던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과 의지를 기리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3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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