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서구민 결의대회 참석

민주노동당 서구을총선후보 오병윤후보는 2008년 3월 4일(화) 서구문화센타에서 열린 2013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성사를 위한 서구주민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오병윤후보는 광주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될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광주 유치성사를 기원하고 서구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대회에 참석했다.

오병윤후보는 “광주가 80년 5.18민주항쟁을 통해 세계적으로 민주·인권의 도시로 도약하였듯이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국제적인 도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오병윤 후보는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는 광주가 추진하고 있는 광주문화도시 이미지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새로운 계기이며 지역경제발전에도 상당한 파급효과가 커 반드시 유치를 성사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생산유발 효과 9,519억원, 부가가치 유발 4,578억원, 고용증대 30,811명)

오병윤후보는 “대회 성공적 유치를 위해 광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100만인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선거운동과정에서 시민들을 만나 성공적 유치를 홍보하겠다.” 말했다. [4일]
 
"이명박 정부  10%를 위한 가진자와 재벌을 위한 정부다.”
 
민주노동당서구을 총선예비후보 오병윤후보 28일(목) 오후 2시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광주지역 대안매체인 시민의 소리, 광주인, 오마이뉴스 광주전라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18대 총선, 이명박정부 견제론 타당한가? 라는 주제 토론회에 참가했다.

토론회에는 토론자로 민주노동당을 대표하여 오병윤 예비후보와 민주당 강기정후보 한나라당의 정용화후보, 지역에서 심연수(호남대 교수)가 참여하고 사회는 김상집(참여자치21 대표)가 맡아 진행했다. 

토론회 참석한 오 예비후보는 “이명박정부는 가진자와 재벌을 위한 실용주의 정부다. 대통령인수위 활동과 최근의 장관인선과정에서 보여준 강부자(강남의 땅부자),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인사로 말로는 서민을 걱정하면서 정책과 인사에서는 전혀 서민들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라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오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호남소외론과 견제론을 내세우며 지역에서 제기를 노리는 민주당에 대해 “지난 10년 동안 정권을 잡고도 서민경제를 파탄 내어 지역경제를 도탄으로 이끈 주체들이 어떻게 지역을 대표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현재 민주당은 한나라당과 하등의 정책적인 차별성이 없어 견제론 자체가 허구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 예비후보는  “ 이번 총선에서 한나라당과 정책적인 차별성이 분명한 진보야당인 민주노동당이 원내다시 진출하는 것이 거대한 한나라당을 견제할 수 유일한 방도다.”라고 말했다
[28일]


대형마트의 영업횡포를 규제하는 법제정 절실 
서구 월드컵경기장에 위치한 롯데마트가 최근에 영업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서 아웃렛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려고 하고 있다. 이것이 현실화 되면 광주 옷시장에서 중형가게들과 동네 옷가게들의 피해가 불을 보듯 뻔하다. 

한 개의 대형마트가 들어서면 주변 7개의 재래시장과 슈퍼마켓 4000개가 사라진다는 것이 전국슈퍼마켓중앙연합회의 주장이다.

실정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광주의 경우 12개의 대형마트가 있어 거주인구수 비율로 보아 11만8천명에 한 개로 전국상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설립될 것으로 보여 문제가 심각하다. 최근에는 마트간의 출혈경쟁이 과열화 되어 이로 인한 지역 하청 납품업체와 영세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대형마트의 허가권을 가지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들은 이를 규제할 상위법의 부재하다는 이유로 대형마트의 설립과 영업에 대한 규제를 방치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선거운동과정에서 상가방문을 통해 자영업자들의 심각한 실태를 접한 오병윤후보는 “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형마트의 설립과 영업을 규제하는 상위법의 제정을 조속히 이루어져하고.” 이 법에는 “대형마트의 설립시 주변의 자영업자의 경제의 영향에 미치는 영향평가실시, 허가면적의 하향조정, 영업품목과 영업시간에 대한 규제 등의 내용이 담겨야 한다.”라고 주장 했다. 

IMF이후 지난 10년 동안 사회양극화가 심화되어지고 자영업자들의 몰락이 가속화 되었다. 이는 개혁과 서민을 위한 정부라고 표명한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에서 이루어진 일이다.(대형마트 시장점유율 2000년 -10.5%(8.5조)에서 2005년 -23.5%(15.3조) )

오병윤후보는 “현재 통합민주당은 이러한 자영업자들의 몰락의 책임당사자로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고 이번 총선에서 답답한 광주정치를 제대로 바꾸어야 서민들의 응어리진 가슴이 뚫릴 것이라고 본다”라고 했다. [26일]

 서구 월드컵경기장에 위치한 롯데마트가 최근에 영업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서 아웃렛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려고 하고 있다. 이것이 현실화 되면 광주 옷시장에서 중형가게들과 동네 옷가게들의 피해가 불을 보듯 뻔하다. 한 개의 대형마트가 들어서면 주변 7개의 재래시장과 슈퍼마켓 4000개가 사라진다는 것이 전국슈퍼마켓중앙연합회의 주장이다. 실정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광주의 경우 12개의 대형마트가 있어 거주인구수 비율로 보아 11만8천명에 한 개로 전국상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설립될 것으로 보여 문제가 심각하다. 최근에는 마트간의 출혈경쟁이 과열화 되어 이로 인한 지역 하청 납품업체와 영세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대형마트의 허가권을 가지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들은 이를 규제할 상위법의 부재하다는 이유로 대형마트의 설립과 영업에 대한 규제를 방치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선거운동과정에서 상가방문을 통해 자영업자들의 심각한 실태를 접한 오병윤후보는 “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형마트의 설립과 영업을 규제하는 상위법의 제정을 조속히 이루어져하고.” 이 법에는 “대형마트의 설립시 주변의 자영업자의 경제의 영향에 미치는 영향평가실시, 허가면적의 하향조정, 영업품목과 영업시간에 대한 규제 등의 내용이 담겨야 한다.”라고 주장 했다. IMF이후 지난 10년 동안 사회양극화가 심화되어지고 자영업자들의 몰락이 가속화 되었다. 이는 개혁과 서민을 위한 정부라고 표명한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에서 이루어진 일이다.(대형마트 시장점유율 2000년 -10.5%(8.5조)에서 2005년 -23.5%(15.3조) ) 오병윤후보는 “현재 통합민주당은 이러한 자영업자들의 몰락의 책임당사자로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고 이번 총선에서 답답한 광주정치를 제대로 바꾸어야 서민들의 응어리진 가슴이 뚫릴 것이라고 본다”라고 했다.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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