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인 100인 “김영진예비후보 지지”

광주전남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100명이 김영진 예비후보(광주 서구을)지지를 선언했다. 광주·전남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김영진 예비후보(광주 서구을)지지를 선언했다.

강원구(동신대), 염창권(광주교대), 이상필(동신대), 허용(대구카톨릭대), 이혜경(무등갤러리), 양창렬(광주여대) 등 문화예술부문 교수 및 전문가들은 28일 김영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자문단 출범식을 갖고 김영진후보가 ‘새 집권세력의 일당 독주를 견제하고 국민의 신뢰속에 깨끗한 정치’를 펴고 ‘격조 높은 지역의 교육·문화를 창달해내는 정치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이들은 “김영진 후보는 4선의 국회의원과 장관직 수행을 통해 충분히 능력을 검증받았으며 경륜과 패기로써 광주의 현안인 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문화·예술 컨텐츠사업의 핵심축으로서 지역을 육성,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 있는 중진 정치인”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들 문화예술인들은 김영진후보가 펼치는 광주지역 문화예술분야 현안에 대한 정책자문역할을 맡게 될「문화예술분야 정책자문단」으로 활동하며 곧 ▲도시·환경분야 ▲여성·복지분야 ▲교통분야 등 각 분야에 걸친「정책자문단」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28일]

 문화예술 정책자문단」 명단

강덕순(나주대),강순길(성화대),강원구(동신대),고대희(서강정보대),고선주(광주대),김년두(전남과학대),김미영(성화대),김선기(광주대),김성희(목포대),김순남(호남대),김영성(순천대),김영희(전남과학대),김유석(전남과학대),김형준(성화대),나상오(송원대),남태윤(광주대),도성기(한양대),

류현자(전남대),문제춘(조선대),민대식(광주대),박경숙(광주여대),박계영(성화대),박근수(조선대),장헌일(명지대),박성수(송원대),박영순(송원대),박정신(성화대),박정심(동강대),박제홍(전남대),박종철(조선대),박천우(나주대),박태후(전남과학대),박형균(동신대),배동환(명신대),배창희(남부대),변미영,(대구한의대),서영규(남도대),손혜경(전남과학대),송영숙(전남대),

신길만(순천대),안경수(성화대),안숙향(조선이공대),안재선(차생산자연합회전국회장),양갑수(전남과학대),양유미(동신대),양회성(전남과학대),염숙(광주여대),염창권(광주교대),오석심(전남과학대),위경혜(중앙대),유구걸(성화대),유금호(목포대),유맹자(송원대),유명숙(사)남도전통예술진흥회이사장,유봉순(화가),유혜정(숙명여대),윤영환(남부대),윤일권(동신대),이경영(송원대),

이구학(호남대),이상기(동아인재대),이상필(동신대),이순자(서강정보대),이승정(한려대),이심경(전남과학대),이재승(우석대),이재준(동강대),이재창(송원대),이정록(광주대),이지선(동신대),이치헌(순천제일대),이현주(목포과학대),이혜경(무등갤러리관장),임기홍(광주여대),임미라(광주대),

임영언(전남대),장미경(전남대),전순덕(목포대),정기석(조선대),정두례(동강대),정문성(광주대),정승수(전남대),정영희(광주보건대),정원경(성화대),정헌기(광주대),정홍기(나주대),조복례(북경현우예술대),조성남(대불대),조수진(목포대),조영미(광주대),조재호(남도대),주홍(서강정보대),차두옥(동신대),최찬희(동신대),한동진(성화대),허용(대구카톨릭대),홍성태(성화대),황금희(동강대),황인옥(조선대),황혜성(전남대).


 

김영진예비후보 지역아동센터 방문

김영진 광주서구을 예비후보는 27일 광주시 풍암동 서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교사 및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김예비후보는 “지역아동센터가 아직 복지시설로 인정받지 못하고 또 5개 광역시가운데 유일하게 급식비지원조차 안되고 있는 실정”이라는 지적에 대해 “어려운 학창시절을 경험한 후보로서 충분히 공감하며, 미비한 법령의 정비와 그에 따른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성황’

김영진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는 26일 오후 2시 광주시 서구 금호동 용현빌딩 5층 선거사무소에서 각계 지지자 등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4·9총선을 향한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영진 예비후보는“4번의 국회의원과 장관직을 수행하는 동안 부정과 비리에 연루되지 않고 줄세우기 정치에도 가담하지 않았고 나름의 경륜과 청렴의 정치를 펼쳐왔다고 감히 자부한다”면서“서구민의 도움으로 당선되면 중진의 리더쉽을 발휘해 광주지역 8명의 의원들이 팀플레이를 통해 광주시민을 받들고 이명박정권을 비판,감시,견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소식에 참석한 장상 전 민주당 대표는“이제는 보다 멀리보고 크게 생각하고 일꾼을 뽑아야한다. 서구가 새롭게 발전하고 도약하려면 광주와 호남의 정신이 몸에 베어있고 소신과 결단력, 추진력이 있는 김영진후보를 선택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상 전 민주당대표를 비롯, 방철호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대표회장, 방송인 임동진·최선자씨, 박금자 전 시의원 등과 지지자 1천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26일]

소외된 광주민심에 귀 기울여주기를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 이명박 정부의 임기가 시작됐다. 이명박 정부는 실패해서는 안 된다. 이명박 정부의 실패는 대통령 개인으로 끝나지 않고 국가 전체의 불행으로 이어져 국민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권 인수과정에서 보여준 이명박 정부의 국정철학과 비젼의 빈곤함, 호남차별 노골화 등은 깊은 우려를 자아내게 한다. 청와대와 정부의 주요 인사에서 호남의 능력 있는 인재는 배제됐고 그에 따라 시급한 지역 현안 사업들이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광주시민의 불안이 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

진정으로 당부한다. 이제 시작하는 이명박 정부는 더 낮은 자세로 국민과 광주시민을 섬기기를 바란다.
[25일]

 26일 오후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인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은 26일(화) 오후 2시 광주시 서구 금호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김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의 「신호남홀대론」을 극복하고 광주와 서구의 굵직한 현안 사업들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서는 경륜과 패기를 가진 역량있는 지역리더쉽의 출현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장상 전 민주당대표, 방송인 임동진씨 등 각계 지지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24일]

개인택시 신협 총회 참석

김영진 광주서구을 예비후보(통합민주당)는 22일(금) 광주 일곡동 광주·전남운수연수원에서 열린 광주개인택시 신용협동조합(이사장 문연봉)총회에 참석해 “일등광주 건설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진예비후보는 “새벽을 일깨우는 택시조합원여러분들의 친절과 봉사, 그리고 섬김의 헌신성은 우리 광주의 자랑”이라며 “여러분들의 뜻과 희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의 작은 성심이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후보는 앞서 서구 상무2동 노인복지센터를 방문, 참석한 200여명의 노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금의 노인복지정책이 올바로 자리매김해 어르신들이 제대로 대접받는 사회가 되도록 대변자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2일]

[논평] “살아있는 권력에 면죄부 준 것”

김영진 광주서구을 예비후보(통합민주당)는 21일 특검이 이명박당선인에게 무혐의 결론을 내린 것은 “살아있는 권력에 면죄부를 준 것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김영진예비후보는 “이번 수사는 핵심피의자인 김경준과 이명박당선인의 대질조사가 없었고 몇몇 핵심 참고인에 대한 소환조사도 빠지는 등 온통 부실투성이”라며 “논란의 한가운데 있는 당선인에 대해 두 시간이 채 안 되는 조사와 꼬리곰탕을 함께 먹으며 벌인 특검의 수사가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리라고 기대한 것이 애초부터 무리였다”고 말했다.

김영진예비후보는 이어 “국민들은 지금 각종 권력형 비리에 대한 그동안의 검찰 수사행태를 떠올리며 큰 자괴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21일]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 


'검증된 경륜 -서구의 새 도약!' 내세워 

합민주당 광주 서구을 김영진 예비후보(60)가 18일(월) 제18대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40대 초반의 나이에 제13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4선과 농림부 장관을 역임한 김 예비후보는 지금은 한나라당 정권에서 저지르는 호남소외의 횡포를 막고 정치개혁과 광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를 앞장서서 이끌 경륜이 있는 지도자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소신과 경륜’을 지닌 자신을 광주의 큰 일꾼으로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다음은 출마의 변 <요약>

4년 전 광주에서 제2기의 정치인생을 열겠다는 서구구민과의 약속에 따라 총선에 출마했고, 이른바 ‘탄핵정국’의 소용돌이 속에서 심판을 받았다.
그동안 따끔한 질책을 거울삼아 광주의 큰 도약을 위한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40대 초반의 나이에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4선을 역임하는 동안 정치개혁의 작은 심부름꾼으로, 이 시대 경제적 약자인 서민의 대변자로서 한길을 걸어왔다고 감히 자부한다.

지금 우리는 노무현 정권의 실패와 지역정치인들의 무능이 빚은 처참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등 광주·전남지역의 미래를 이끌 각종 대형 프로젝트를 백지화하거나 대폭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단행된 내각과 청와대 수석인사에서 호남출신이 단 1명에 불과했고, 임기 내에 한반도 대운하를 완공하려고 밀어붙이는가 하면 영어교육을 전면 바꾸겠다는 등 성과주의를 고집하고 있다.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두고는 국회와 국민을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저 오만하고 독선에 가득 찬 정권을 견제하고 상식과 균형이 통용되는 정치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바로 광주에서 경륜있고 능력있는 정치인이 나서야할 때라고 생각한다.

문화중심도시 광주가 세계 속의 광주로 거듭나고 서구가 한 단계 큰 도약을 이루는데 견인차 역할을 당당히 해내겠다.
또 광주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오랜 국회의원과 장관의 경험을 통해 쌓은 중앙의 각계인맥을 활용하고, 지자체 및 지역국회의원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이 있다.

◆주요 공약

△차질 없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건설을 위해 ‘위원회’존치는 물론 향후 차질 없는 사업추진의 선봉장 역할.
△도·농이 결합된 서구의 특성을 감안, 15년 간의 국회농수산위원과 농림부장관 출신의 장점을 살려 서창과 옛 마륵동 지역을 ‘친환경 생명농업지구’로 활성화해 ‘친환경 도심농장’으로 성장.
△서구 서창동 약60만 평 규모의 공군탄약고 이전 추진과 동시에 그 자리에 문화·예술·교육 등 ‘신산업 일자리 창출형 문화복합단지’를 조성.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 국내외 지원체제 구축 등.
[17일 김영진 후보]



김영진 후보 14일 “ 하계U대회 유치는 광주의 새로운 도약”

광주시가 2013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를 위한 대장정을 시작했다.

하계U대회는 170개국 1만여명이 모이는 대학생들의 단순한 체육행사가 아니라 스포츠를 통해 세계인의 우정과 화합을 추구하는 세계적인 체육, 문화, 교육행사이다.

국제대회유치경험이 없는 광주시는 2011년 중국대회로 인해 부정적 여론이 있을 수 있지만 ‘민주, 인권, 평화’라는 광주정신과 국제대학스포츠연맹정신인 ‘세계인의 우정과 화합’을 부합시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인 광주가 하계U대회 최적의 개최지라는 것을 국,내외에 적극 홍보해야 할 것이다.

하계U대회 유치는 경제적 효과가 약 1조5천억에 달하고 3만여 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되며 이로 인해 광주가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와 국제도시로 발돋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직까지 광주시민의 하계U대회에 대한 유치 열망과 관심이 아직 바닥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한다.

앞으로 개최지 선정까지의 4개월 동안 하계U대회유치를 위해 정, 관계는 물론 경제, 사회, 문화단체 등과 함께 광주시민이 한 마음으로 유치를 위해 노력한다면 광주의 새로운 도약이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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