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일용직근로자들과 대화

서민과 중산층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행보 중인 통합민주당 김재균(전 북구청장) 북구을 예비후보는 29일 새벽 북구 관내 일용직근로자대기소를 찾아 대화의 장을 가졌다.

일자리를 찾아 나선 근로자들과 마주 앉은 자리에서 김후보는 “땀 흘려 일하는 서민들이 존경받고 대우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하고 이어 “어려운 역경에도 절대로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의 불씨를 키워가자”고 격려했다.

김후보는 또 일용직근로자 생계 대책과 관련하여 “인력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인력풀을 안정화하고 부당 대우 등이 근절되도록 하는 서민중심의 경제, 복지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9일]

 “사회적 약자 위한 복지시스템 혁신에 역점"

통합민주당 김재균(전 북구청장) 북구을 예비후보는 3.1절을 맞아 29일 오후 광주 지역 청년단체인 남광주청년회의소(JC)가 주관하는 '3.1절 횃불행진'에 참석, 시민들과 남구 양림동 부동교에서 광주공원까지 3.1절 만세운동 재현행사와 ‘태극기 보급운동’에 나선다.

이날 광주공원에 마련된 기념식에서 김재균 후보는 3.1만세운동을 계승하고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어 감사패를 받는다.

김후보는 감사패를 전달받는 자리에서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국가차원의 복지시스템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데 역점을 두고 활동하겠다”면서 “특히 장애인재활시스템을 구축해 ‘주민참여예산제’에 버금가는 전국적인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8일]

 ‘광주 과학기술연구원법’의 17대 국회 회기내 입법화를 촉구한다

김재균 북구을 예비후보는 27일 보도 자료를 통해, ‘광주 과학기술연구원법’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지 못해 입법화가 좌절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17대 국회에서 관련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다.

‘광주 과학기술연구원법’은 첨단 과기원에 학부과정을 신설하자는 것이 골자로, 지역인재의 역외유출을 막고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법률안이다.

특히 과기원내 학부과정 개설은 광주 첨단지역을 국가 전략사업인 ‘연구개발특구’로 지정받기 위한 선결 요건 가운데 하나로 그동안 광주 과기원뿐 아니라 광주 지역민들이 줄기차게 요구한 사항이었다.

김재균 후보는 ‘광주 과기원법’이 ‘대구경북 과기원법’과 함께 상정되었기 때문에 특정지역 특혜라는 법사위 일부의 해석은 침소봉대라고 지적하고,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주요 거점도시별로 과학기술양성 중추기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7일]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 학위수여식에서 축사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총동창회 회장인 김재균(前 북구청장)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07년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김후보는 축사에서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문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에 이르렀다”면서 심각한 고학력 실업문제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대학을 세계 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장기로드맵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후보는 “젊은이들이 취업문제에 묶여 대한민국의 장래를 등한히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면서 “젊은이들이 희망을 맘껏 펼칠 수 있는 학문하는 풍토와 이를 뒷받침하는 사회 구현하고 교육이 바로 서는 나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6일]

운암동 ‘공구의 거리 ’찾아 민심 챙겨
김재균(前 북구청장)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운암동에 위치한 ‘공구의 거리’를 방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관련 상공인들은 “이명박 정부의 경제 성장 프로그램에는 우리 같은 중소상공인들이 안중에도 없는 모양이다”며 불만이 고조된 항변을 쏟아냈다.

“북구청장 재임시절부터 지역 중소 상공인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전제한 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발전적 변화를 위해 이명박 정부의 독주만은 막아 달라”고 강하게 주문했다. 나아가 “대기업들의 하청업체로만 인식되는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해묵은 과제를 풀기 위해 발 벗고 뛰겠다”고 다짐했다.
[25일]

 개소식 ,“무책임한 모르쇠 정치 풍토 쇄신할 인물될 터”

김재균(前 북구청장)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시민참여형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용봉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는 개소식에 참석하려는 지지자들과 관계 인사들로 일대 교통이 정체되는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광주전남적십자혈액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헌혈행사에는 국내 혈액 재고량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해결하고,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려는 개소식 참여 인사들과 선거사무소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줄을 이었다.

김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전남도청 이전과 한전 유치 실패 등 광주는 실질적인 경제 공황 상태나 다름없다”고 지적하면서 “시민들의 생활과 경제를 회복시킬 수 있는 공동책임을 지는 정치풍토를 변화시킬 수 있는 책임 있는 인물이 되겠다”면서 서민들의 삶을 피폐로 이끈 구 정치권의 책임회피로 일관하는 ‘모르쇠’ 정치를 강하게 비판했다. [22일]

 시민참여형 개소식으로 꾸며... 헌혈행사 공동개최

김재균(前 북구청장)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용봉동 사무소에서 정치인 일변도의 개소식을 지양한 시민참여형 개소식을 갖는다.

예비후보 등록 후 줄곧 왕성한 활동을 펼쳐 온 김후보는 개소식에 앞서서 “아시아문화중도시조성위원회 존치 결정은 이명박 정부의 호남푸대접이 노골화 하는 과정에 나온 결과로서 무척 다행스럽다”며 문화전문 정치인으로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건설 사업의 약화를 우려해온 그간의 깊은 고충을 털어놓았다.

한편 출마과 관련하여 “국회의원이 되면 광주를 아시아와 세계의 문화핵심발전소로 만들기 위해 ‘문화관광위’에 소속되어, 계획하고 있는 모든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개소식에서는 광주전남적십자혈액원(원장 장하광)과 공동으로 헌혈행사를 갖는다. 김후보는 이날 행사에 대해 “국내 혈액 재고량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일조하며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하면서 “국민 모두에게 나눔의 정신과 봉사의 참가치를 실천하는데 온 몸을 던지겠다”고 힘찬 출발의 의지를 다졌다.

헌혈행사에는 선거사무소 자원봉사운동원과 개소식에 참석한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
[21일]


   “‘亞 문화중심도시조성위’존치 결정 환영 ” 

최근 여야가 신정부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위원회’ 폐지 방침을 철회하고 ‘문화중심도시 조성위’의 현재 위상을 유지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 광주시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

김재균 예비후보는 ‘亞 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이 문화 일류도시를 꿈꾸는 광주전남의 미래뿐 아니라, 문화경제강국으로 나아가야 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차대한 국가사업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직접 관장하고 관련 정부부처 모두가 함께 지혜와 힘을 모을 수 있는 ‘전담 위원회’ 운영이 필수적임을 표명하고 이명박 정부의 ‘아문화중심위원회’ 폐지 방침에 적극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금번 신정부 인수위원회의 몰상식하고 당리당략적인 인수위 폐지 방침을 저지한 것은 무엇보다 광주시민의 하나 된 힘이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차후로도 정치상황이나 당리당략에 의해 국가의 중대사업을 흔들지 말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김재균예비후보는 18대 국회 상반기에 문광위원회를 자원해 亞문화중심도시추진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21일]

북구생활체육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문화북구와 변화된 광주시민의 삶의 지형을 바꾸기 위해 출마한 광주시 북구乙 예비후보 김재균(前 북구청장)은 북구생활체육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 관계자를 만나 생활체육 활성화 관련 현안문제를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김 후보는 “현행 생활체육은 성인 중심으로 국한되어 운영되는 한계를 안고 있다. 청소년들의 건강과 젊은층을 비롯한 전 계층이 언제나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학교교육의 파행 운영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체육시간마저 왜곡 운영되는 현실이다”고 꼬집으면서 “청소년들의 건강권을 확보할 수 있는 사회 구조적인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북구생활체육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18일 김재균 후보]


 김남주 시인 14주기 참석
“김남주 시인이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온 몸을 바쳐 싸웠듯이 이명박 정부의 독선과 오만함과 맞서 싸우겠다.”
17일 오전 고 김남주 시인 14주기 추모제 에 참석한 국회의원 선거 북구乙예비후보 김재균(前 북구청장)은 영어몰입교육과 숭례문 화재 국민모금 발언 등으로 국민을 공황에 빠뜨리는 사태에 대해 문화 예술인들이 결연한 행동을 해야 할 때라고 문화예술인들의 문화적 행동을 요청했다.

지역 문화 발전 정책과 관련하여서도 “선배들이 목숨으로 지켜 온 민주주의의 가치와 국민의 열망을 실현해 내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제한 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건설의 추진 기반을 약화시키는 행위가 얼마나 국익에 반하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며, 이명박 정부에게는 들끓은 호남 민심의 향배가 안중에 없는 모양이다”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17일 김재균 후보]

“이명박 정부, 호남죽이기 좌시할 수 없다”
“역대 정부 초대 내각과 단순 비교해서도 호남출신이 철저히 배재된 것은 이명박 정부가 호남홀대 차원을 넘어 ‘호남죽이기’로 치닫고 있다”

김재균(前 북구청장) 국회의원 선거 광주광역시 북구乙 예비후보는 이명박 정부 첫 내각에 정운천 농수산식품부 장관 후보 한 명만을 호남 출신 몫으로 배치한 데 대해 역대 정권에서 볼 수 없는 확실한 ‘영남 떠받들기’에 다름아니다며, 지역균형발전을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조치라고 강하게 규탄했다.

‘능력을 우순시’ 하는 이 당선인의 인사스타일에 따라 지역 안배가 후순위로 밀려났다는 태도도 또한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옹색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고도 지적했다.

이어 김 후보는 “현재 이명박 정부의 내각 인선 내용은 국정운영 철학을 의심케 하는 처사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영남 출신은 우수한 능력을 갖추고 있고, 호남 출신 무능하다는 논리가 과연 가당한 논리인가”라며 힐난했다.

김 후보는 또한 “이번 총선에서 국민을 대혼란에 빠뜨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이명박 정권의 호남죽이기에 대한 분명한 국민적 심판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김재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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