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법과대학 전체 교수회의가 2월 12일 오후 5시 법과대학 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전호종 총장은 “앞으로 법적 대응팀을 구성하여 법적 대응을 하고, 법학전문대학원에 대한 차기정부의 정책을 면밀하게 지켜보면서 추가 선정에 철저하게 대비하겠다”며 “차기정부가 법학전문대학원 정원을 증원할 경우 반드시 인가를 받을 수 있도록 교수님들이 단합된 힘으로 다시 한 번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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