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모 예비후보 개소식에서 주민들 발 씻겨 ”

18대 국회의원선거 광주 북갑 예비후보인 임현모 광주교육대학교 총장이 14일 오후 시 광주광역시 북구 말바우 사거리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임현모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서민 경제에 활력을, 자녀 교육에 웃음을” 이라는 총선 슬로건을 걸고 “ 이번 총선에서 참신하고 능력 있는 사람, 이 지역을 잘 아는 사람, 능력 있고 실천하는 교육전문가”임을 강조한다.

특히 개소식에는 임현모 예비후보와 배우자가 가장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는 의미로 직접 어르신들의 발을 씻는 ‘세족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북구에 거주하는 새터민 가족, 국제결혼가족, 청년대학생 등 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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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임현모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임현모 광주교육대학교 총장은 2008년 2월 14일(목) 오후 4시 북구 우산동 빌리오네 빌딩 2층에서 대통합민주신당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가진다.

‘북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으로서 실천으로 광주시민을 감동시킬 것’ 이라는 각오로 이번 총선에 임하는 임현모 예비후보는 그동안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7기, 9기, 10기), 광주광역시 평화통일포럼 운영위원장, 미국 U.C. Berkeley Uni. 객원교수, 광주광역시 교육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광주교육대학교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리고 현재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겸 대학원 동창회장, 광주 정율성 국제 음악제 조직위원장, 민주평화 통일 자문회의 국제위원회 상임위원(제13기)등을 역임하고 있다. 대선 당시에는 대통합민주신당 광주시 선대위 공동위원장,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광주 북갑지역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현재는 대통합민주신당 광주시당 선임위원장을 맡아 활발한 정치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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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역시 북구 우산동 232-11 빌리오네 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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