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학점 인정 및 참가비 일부 지원

조선대학교는(총장 김주훈)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함께 살찌우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조선대학교는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2007년 NICE 하계 프로그램 △독립기념관에서 통일전망대까지 국토대장정 △총학생회와 함께하는 제1회 자전거 하이킹 △영․호남 4개 대학 나눔 봉사단의 봉사활동 △총학생회와 함께하는 여름농촌활동 등 다체로운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조선대에 따르면 2007년 NICE 하계 프로그램은 해외캠퍼스 연수, 국제자원봉사 체험, 해외체험연구 등으로 구성되며 영․호남 봉사활동은 조선대와 영남대 주관으로 되어 광주와 대구에서 소외된 계층과 함께 생활하며 지역갈등과 계층갈등 해소에 나선다고 한다.

조선대는 프로그램 참가자에 한해서 하계 계절학기 일부 학점 인정과 함께 참가비 일부를 지원해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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