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 21년째 미래 꿈나무 위해 과학도서 기증
지스트, 21년째 미래 꿈나무 위해 과학도서 기증
  • 이상현 기자
  • 승인 2023.11.2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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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 초등학교 및 보육기관 등 3곳에 약 500만원 상당 도서 기증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 사회공헌단‘피움(PIUM)’*과 (재)지스트발전재단(이사장 김해명)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건전한 과학문화를 확산하고 미래 과학 꿈나무 양성을 위해 광주·전남 지역 초등학교 및 보육시설 등에 과학도서를 기증했다.

GIST 사회공헌단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지역아동센터 및 소외지역 초등학교에 과학 분야 도서를 기증해 왔으며, 2017년부터는 (재)지스트발전재단과 함께 기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남 무안 청계북초등학교 학생들이 지스트의 과학도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스트 제공
전남 무안 청계북초등학교 학생들이 지스트의 과학도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스트 제공

올해는 전남 무안 청계북초등학교, 신안 하의초등학교, 광주 애육원 등 3곳에 총 500만 원 상당의 과학도서를 전달했으며, 도서 전달식은 김해명 (재)지스트발전재단 이사장, 나승종 (재)지스트발전재단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8일(화) 무안 청계북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재)지스트발전재단 김해명 이사장은 “기증된 도서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며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면서, “(재)지스트발전재단은 앞으로도 소외지역 아동·청소년들의 학습과 배움을 지원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청계북초등학교 김유동 교장은 “GIST와 발전재단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보내주신 책 선물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독서 활동을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재)지스트발전재단은 2016년 설립된 이후 지역 내 과학기술 인재 육성 및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GIST 사회공헌단 ‘피움’과 연계해 소외지역에 대한 도서 및 물품 지원사업, 물이 부족한 개발도상국을 위한 정수기 보급 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GIST는 사회공헌단 ‘피움’과 (재)지스트발전재단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바탕으로, 최근 발표된 국내 언론사의 대학평가에서 권역별 지역사회 기여 대학 부문(전라·제주권) 1위에 올라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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