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한국철도 광주지역관리단(임석규)은 추석을 앞두고 광주광역시 신애원을 방문했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곳을 돌보기 위한 사랑의 나눔활동을 하기 위해서다.

신애원은 1962년에 설립된 복지시설이다.
이들은 저소득 차상위 가정의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돕고, 가정과 같은 환경속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사업을 영위하는 곳으로 약 50여년동안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하여 힘써왔다.
금번 나눔행사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해 필요물품을 신애원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임석규 광주지역관리단장은 “이번 나눔활동으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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