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지난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LG트윈스의 야구 경기에 광주은행 고객 및 임직원 가족 등 약 2,300여명을 초청하여 ‘고객과 함께하는 홈런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KIA타이거즈 후원사인 광주은행이 창립 55주년을 맞아 막바지 치열한 순위경쟁을 펼치고 있는 KIA타이거즈를 응원하고, 가을야구 진출을 간절히 염원하고 있는 광주은행 고객 및 임직원들과 함께 승리의 염원이 담긴 열띤 응원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경기장 입구에는 광주은행 이벤트존을 마련하여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룰렛보드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전남수묵비엔날레와 국제농업박람회 지역축제 입장권을 경품으로 전달하며 우리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를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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