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공익인권법센터 ‘문화예술과 인권’ 시민 강좌
전남대 공익인권법센터 ‘문화예술과 인권’ 시민 강좌
  • 이상현 기자
  • 승인 2023.09.0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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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전문가 통해 본 인권
9월5일부터 매주 화 오후 2시

전남대학교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학내 박물관 4층 시청각실에서 시민인권강좌를 무료로 개설한다.

전남대 공익인권법센터(센터장 홍관표 교수)는 9월 5일 오후 2시 농부가 된 예술가로 불리며 독일에서 전시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유재현 Art5 e.V. 대표의 ‘소녀상이 뮌헨으로 간 까닭은’이라는 첫 강의를 시작으로 ‘함께하는 시민 인권강좌’를 모두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또 매 강연 이후에는 강사가 추천한 영화 상영도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전시기획, 사진, 영화, 미술, 만화, 클래식, 재즈, 뮤지컬, 오페라, 판소리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획자, 감독, 연출, 작가, 평론가 등으로 강사진을 구성해 ‘인권과 문화예술의 교차점’을 함께 모색하고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이날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에 진행되는 시민 인권강좌에는 ▲창작판소리 명창이자 마당극 창시자인 임진택 경기아트센터 이사장 ▲뮤지컬 ‘광주’를 연출한 고선웅 서울시극단 단장 ▲김성용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의 강혜명 총감독 ▲KBS 클래식 FM ‘Jazz 수첩’ 진행자인 황덕호 재즈 칼럼니스트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의 김태권 만화가, ▲‘비정형데이터’의 노진아 교수 ▲‘핑크&블루프로젝트’의 윤정미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지난 2018년 시작된 시민인권강좌는 매년 다양한 인권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우리 사회의 여러 이슈를 인권의 관점으로 살펴봄으로써, 인권 의식의 지평을 넓히는데 기여해 왔다.

홍관표 센터장은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를 통해 새로운 각도에서 인권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가들을 통해 인권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062) 530-2293, 전남대학교 법학연구소 공익인권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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