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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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조석호)와 전라남도 보건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최선국)는 영산강 수질 현황 파악을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4월, 양 시도의회가 영산강 수질개선을 위해 “영산강 수질개선을 위한 광주ㆍ전남 시도의회협의회”를 구성한 이후 첫 번째 현장 활동이다.

이날, 협의회 위원들은 먼저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제1하수처리장을 방문해 하수처리장 시설 및 운영현황 등을 청취하고 침전지, 생물반응조와 개량사업 예정부지 등 하수처리장 내 시설을 확인ㆍ점검했다.

이후, 위원들은 나주시 노안면 승촌보교와 남평읍 지석천 일원을 방문해 영산강 수계의 수질 현황 보고 청취 및 수질개선 방안을 논의한 후 수질검사를 위한 시료를 채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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