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Better Choice Better Future'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환경을 생각하는 바캉스룩을 제안하는 '그린 바캉스 페어'를 열고 브랜드별 친환경 상품 소개와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광주신세계백화점 제공
ⓒ광주신세계백화점 제공

대표적 친환경 상품으로는 리사이클 소재 비율을 높이고 탄소를 줄인 ‘코오롱스포츠’, 버려지는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만든 리사이클 소재로 만든 티셔츠와 옥수수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 소재로 만든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을 선보이고 있다.

또 천연원목으로 만든 유아동 가구, 원목교구, ‘숲소리’,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원료로 제조하여 생분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만든 이너웨어 브랜드로 ‘무냐무냐’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듀퐁셔츠, 랑콤, 플랫폼, 휠라키즈, 비오템, 무냐무냐, 랄프로렌, 코오롱스포츠, 랄프로렌 칠드런, 빈폴, 러쉬, 머렐슈즈, 폴로진, 블랙야크키즈, 헤지스키즈, 파타고니아, 라부르켓 등이 있다.

광주신세계는 친환경 브랜드에서 신세계 제휴카드로 단일 브랜드 10만원 이상 구매시 백화점 외벽에 사용했던 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보냉백을 6월 2일부터 소진시까지 지하1층 사은행사장에서 증정하고 있다.

또 본관 1층 갤러리에서 2021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환경의 날 기념전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아 이번에는 ‘떠나 보낸, 함께 살아가야 할’의 테마로 7월 4일까지 제로웨이스트를 주체로 폐기물을 동물의 형상으로 재탄생 시킨 작품전시로 멸종위기 동물, 멸종 동물 재현 작품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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