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환경, 고충 사항, 광주대 유학생 프로그램 등 청취

ⓒ광주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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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국제협력처는 5월 21일 광주시 북구 중외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광주 외국인 유학생의 날’ 행사장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국회의원과 유학생 간 간담회를 가졌다.

윤영덕(다문화위원회 위원장, 광주 동구남부갑) 의원은 김동진 총장과 광주대 유학생과의 이날 간담회에서 학교생활 환경과 고충 사항을 청취한 뒤 안정적인 학업과 한국 정착을 위해 광주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전정환 국제협력처장은 “광주대는 유학생들을 위해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유학생 토픽 취득을 위한 특강, IBT 시험장 운영, 다양한 장학금 혜택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정진하고 유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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