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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앞.

광주전남 196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오월정신지키기범시도민대책위원회'가 "5.18정신을 훼손한 공법단체 5.18부상자회(회장 황일봉), 공법단체 5.18공로자회(회장 정성국), 특전사동지회(총재 최익봉)의 5.18민주묘지 참배를 반대한다"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대책위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에서 "△5.18공법 두 단체(부상자회, 공로자회)와 특전사동지회는 ‘용서와 화해 대국민선언’ 즉각 폐기 △5·18정신을 훼손하고, 오월 영령들을 두 번 죽인 세 단체(부상자회, 공로자회, 특전사동지회)의 사과 △특전사동지회는 오월영령 앞에 진심으로 참회하고 진상을 증언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부상자회 공로자회 특전사동지회가 단체 참배를 취소하면서 오월정신지키기대책위와의 마찰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오는 28일 세 단체가 또다시 단체참배를 할 것으로 알려져 대책위가 저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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