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숲 따라 걸어보는 초여름밤의 담양”
6월 2일 19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대나무박물관 견학, 대나무숲 산책, 공예 체험 등 마련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녹음이 어우러지는 6월 밤, 대숲을 거닐며 대나무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달빛산책투어’ 체험자를 모집한다.

ⓒ전남 담양군청 제공
ⓒ전남 담양군청 제공

달빛산책투어는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제22회 대나무축제기간에 좋은 반응을 얻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야간 행사다.

한국대나무박물관 관람, 대나무숲 걷기, 대나무공예 체험, 보름달 보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나무의 향기와 함께 6월의 밤을 즐기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전국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정원 초과 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