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의원 등 50여 명,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오월 영령 추모
오월 정신 가슴에 새기고 도민 위한 참된 정치 실현에 앞장

전남도의회(의장 서동욱)는 16일,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전남도의회 김태균 부의장과 전경선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등 50여 명은 5․18민주묘지 합동 참배 후 민주열사 묘역을 방문하여 오월 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숭고한 희생을 추모했다.

전경선 부의장은 “5․18 정신인 민주․인권․평화를 가슴 깊이 새기고 도민을 위한 참된 정치 실현에 전남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태균 부의장은 “오월 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살아 숨 쉬는 전남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웅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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