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패권국가’ 방향 제시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가 오는 5월 12일 금요일 아침 7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연회장에서 1603회 금요조찬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양향자 국회의원(무소속)을 초청 ‘과학기술 패권국가’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양향자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소속 국회의원으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 특별위원장 ▲반도체기술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양향자 의원은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부민강국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광주경총 금요조찬포럼은 1990년 6월 1일 첫 회를 시작한 이래로 33년 간 매주 금요일마다 경제, 경영, 인문학 등 다양한 시대적 현안을 주제로 저명인사와 각계 전문가를 초빙해 기업CEO와 지역민들의 교육과 교류의 장으로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특히,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장수 포럼으로 인증 받을 만큼 전국적으로 그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