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사 9개 직종, 총 309명 선발

광주시교육청이 20일 ‘2023년도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시행 계획’을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채용예정 인원은 조리사 등 9개 직종 309명이다.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실시하는 조리사 등 7개 직종에서 85명,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실시하는 조리원과 미화원 직종에서 224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시험 인터넷 원서접수 누리집(https://eduworker.gen.go.kr)’에서 5월1~8일 총 8일 동안 접수할 수 있다.

기시험은 6월10일에 실시한다.

1차 필기시험 및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오는 6월22일에 예정돼 있다.

7월15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같은달 21일에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응시 자격은 18세 이상으로 시험 공고일 전날부터 1차 필기시험일인 6월10일까지 계속해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국내 거소신고(재외국민에 한함)가 광주시로 돼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한편 채용시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https://www.gen.go.kr) ‘시험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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