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사회단체, 19일 광주시청사 앞서 기자회견
"부당 해고 판결, 강기정 시장은 원직복직 이행"촉구

고용보장과 원직복직을 촉구하며 광주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보육대체교사들이 광주시청사 1층에서 19일 현재 97일째 점거농성을 펼치고 있다. ⓒ예제하
고용보장과 원직복직을 촉구하며 광주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보육대체교사들이 광주시청사 1층에서 19일 현재 97일째 점거농성을 펼치고 있다. ⓒ예제하
고용보장과 원직복직을 촉구하며 광주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보육대체교사들이 광주시청사 1층에서 19일 현재 97일째 점거농성을 펼치고 있다. ⓒ예제하
고용보장과 원직복직을 촉구하며 광주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보육대체교사들이 광주시청사 1층에서 19일 현재 97일째 점거농성을 펼치고 있다. ⓒ예제하
고용보장과 원직복직을 촉구하며 광주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보육대체교사들이 광주시청사 1층에서 19일 현재 97일째 점거농성을 펼치고 있다. ⓒ예제하
고용보장과 원직복직을 촉구하며 광주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보육대체교사들이 광주시청사 1층에서 19일 현재 97일째 점거농성을 펼치고 있다. ⓒ예제하
고용보장과 원직복직을 촉구하며 광주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보육대체교사들이 광주시청사 1층에서 19일 현재 97일째 점거농성을 펼치고 있다. ⓒ예제하
고용보장과 원직복직을 촉구하며 광주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보육대체교사들이 광주시청사 1층에서 19일 현재 97일째 점거농성을 펼치고 있다. ⓒ예제하
19일 점거농성 97일째를 맞아 광주시민사회단체가 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예제하
19일 점거농성 97일째를 맞아 광주시민사회단체가 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예제하
19일 점거농성 97일째를 맞아 광주시민사회단체가 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예제하
19일 점거농성 97일째를 맞아 광주시민사회단체가 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예제하
19일 점거농성 97일째를 맞아 광주시민사회단체가 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예제하
19일 점거농성 97일째를 맞아 광주시민사회단체가 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예제하
19일 점거농성 97일째를 맞아 광주시민사회단체가 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예제하
19일 점거농성 97일째를 맞아 광주시민사회단체가 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예제하

"노동부 부당해고 판결, 강기정 시장은 해고된 보육대체교사 원직 복직 즉각 이행하라!"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보육 소속 보육대체교사들의 광주시청사 1층 점거농성이 19일 현재 97일째를 맞았다.

이날 광주시민사회단체는 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겉으로는 ‘노사상생도시’를 표방하며 속으론 천박한 노동인식을 보여주고 있는 강기정 시장과 광주시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강 시장을 비판했다.

앞서 지난 4월 3일 노동부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보육대체교사에 대한 광주시사회서비스원의 부당해고를 인정하는 판결을 한 바 있다.

시민사회단체는 이날 회견에서 "강기정 시장은 지금까지 광주시의 무능과 무책임한 행정으로 당사자들의 고통과 지역사회의 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하여 단 한 줄의 사과와 반성도 없었다"고 비판했다.

이런 가운데 광주시는 전남지노위의 '부당해고 판결'에 불복해  중앙노동위원회 재심, 더 나아가 행정소송까지 다투겠다는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사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는 "이제라도 결자해지의 자세로 광주시장으로서 광주다움을 보일 때"라고 조언으로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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