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학원 회계세무 전공 박사과정생 6명, 660만원 기탁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회계·세무학과는 4월 14일 일반대학원 회계세무 전공 박사과정 학생들(김대성, 김성현, 박현준, 이재원, 이진희, 조현자)로부터 학과 발전기금 660만 원을 기탁 받았다.

광주대 회계·세무학과는 2020년부터 교육부 지원예산 및 학과 발전기금을 통해 2023년 4월 현재 누적 총액 1억 5천 120만 원의 학과 자체 재원을 운용하고 있다.

그동안 회계세무학과는 학과발전 기금을 학과 전용 스마트 룸 구축, 전자칠판 등 교육 기자재 구입, 장학금 지급 등의 재원으로 활용해왔다.

조유근 회계세무학과장은 “다시 한번 소중한 학과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 다양한 법인 및 기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학과 발전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하여 반드시 법인전용 계좌로만 기탁을 받고 있으며, 총무처 재무회계팀과 연계하여 국세청 전산시스템을 통해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광주대 회계세무학과는 광주대학교의 새로운 핵심가치인 기업가정신의 구현을 위하여 회계·세무 아카데미, 컨설팅, 캠프, 글로컬 소사이어티 등 다양한 창의․혁신적인 학과 수익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학과 자체 기업비즈니스 센터 운영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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