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광주 중장로 우체국 앞서 서명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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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광주전남역사정의평화행동이 윤석열 정부의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제3자 변제' 방식을 규탄하는 대국민서명운동을 11일 오후 4시30분 광주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시작했다.

이날 역사행동은 "가해자 일본이 져야 할 배상 책임을 엉뚱하게도 피해국이 대신 떠안는 해괴망측한 것"이라며 "대한민국 행정부가 대한민국 사법부 판결을 무력화시킨 ‘사법 주권의 포기’이자, 자국민에 대한 외교적 보호권을 포기한 ‘제2의 을사늑약’"이라고 규탄했다. 

광주전남역사행동은 이날부터 굴욕외교, 무능외교, 저자세 구걸외교를 규탄하고 윤석열 정권의 강제동원 해법을 폐기하기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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