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가든스테이 순천, 쉴랑게’ 35동 운영.
오직 100명만 즐기는 여유와 힐링~

60만평 드넓은 정원에서 특별한 하룻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오는 10일 ‘가든스테이 순천, 쉴랑게’(이하, 가든스테이) 숙박 예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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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스테이 전경. ⓒ순천시청 제공

이에 따라, 네이버, 야놀자, 인터파크 등 ‘쉴랑게’ 숙박 예약 오픈 사이트 가 10일부터 운영된다.

가든스테이는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챙기는 웰니스 관광 트렌드에 맞춰 국내에서 접하지 못했던 프리미엄 정원 체험상품이다.

가든스테이는 60만평 정원에서 하루, 오직 100명만이 누릴 수 있는 관람·체험·숙박·가드닝을 결합한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2023정원박람회가 열리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된다.

‘가든스테이’ 예약 시 2023정원박람회 2일간의 입장권은 기본으로 제공된다.

2023정원박람회가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4월 1일에 개장하는 만큼 ‘가든스테이’도 봄꽃이 만개한 정원에서 첫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동천 주변의 캐빈 사이사이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캐빈 앞으로 튤립 12만개가 식재되며, 양귀비, 작약, 금낭화, 루피너스가 관람객을 맞이하게 된다. 또한 청보리와 4월의 메타세콰이어는 하늘과 맞닿아 청량한 정원 뷰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국가정원 내 총 35동의 숙박시설인 캐빈은 전체가 삼나무로 지어져 은은한 향과 피톤치드가 가득하며, 전용 레스토랑에서는 20년 경력의 쉐프가 순천에서 자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저녁 만찬과 조식 반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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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조성될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 야간 경관 조감도.
ⓒ순천시청 제공

밤 8시 이후에는 야식 큐레이션 박스가 밤참으로 제공되며, 레인포레스트 인증 원두를 블랜딩한 커피와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자연, 환경, 웰니스 그리고 순천을 주제로 한 메디테이션형 체험프로그램과 주말이면 정원을 무대로 크고 작은 공연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가든스테이’첫 예약은 4월 한 달에 한한다.

꽃피는 4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쉴랑게가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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