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는 24일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글로벌인문대학, 법사회대학, 경상대학, 공과대학 등 각 단과별로 진행됐으며 학사 3579명, 석사 227명, 박사 161명 등 총 3967명이 학위를 받았다.
대학원 명예박사 학위는 최범채 시엘병원 원장이 받아 눈길을 끌었다.
민영돈 조선대학교 총장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졸업생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조선대학교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사회에서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