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출범식 갖고 "5.18왜곡 단호 대처"
광주전남 184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오월정신지키기 범시도민대책위원회'가 23일 오후2시 광주 동구 광산동 옛 전남도청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9일 이른바 '특전사 화해 용서 선언'에 대해 5.18부상자회와 5.18공로자회에 "즉각 폐기와 사과"를 요구하고 "이를 거부하면 "광주공동체의 이름으로 단죄와 심판을 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예제하 기자
biduri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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