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은 제2기 CSU 마을 기록 전문가 양성 과정을 진행,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역사와 삶, 마을 운동의 오늘과 내일을 기록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제2기 CSU 마을 기록 전문가 양성 과정은 지역민을 위한 인문학 서비스 사업 사운데 하나로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내용은 총 10강으로 구성되며 광주·전남 지역 전통문화 전공 교수 및 마을 활동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며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총 3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과정이 끝나면 수료증을 수여한다.

신청은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이며 신청서를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 이메일(hkplus@chosun.ac.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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