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내 사유지 매수를 통한 공원자원 보전 및 민원 해소 기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태한)는 국립공원 내 사유지를 대상으로 하는 핵심지역보전사업의 매수 신청 접수를 1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핵심지역보전사업은 공원 내 보전가치가 높은 사유지를 매수하여 공원자원 보전하고 자연생태계 훼손을 예방함과 함께 토지 소유자의 사유재산권 제한에 따른 민원을 해소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토지 매수를 희망하는 소유자는 무등산국립공원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광주광역시 동구 동산길7번길 5)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장수림 자원보전과장은“핵심지역보전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공원자원의 보전과 사유재산권에 대한 민원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관심 있는 토지 소유자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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