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재 지역아동센터 방문하여 후원금 및 후원물품 지원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모임으로 다양한 나눔활동 전개하며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인 ‘광은리더스클럽(회장 김홍균)’이 설을 앞둔 17일, 회원들의 지역사랑 뜻을 모아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복지시설인 광주 북구 소재 ‘각화홈스쿨지역아동센터’와 동구 소재 ‘용산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광주은행과 광은리더스클럽 회원들은 가전제품과 사무용품 및 성금을 전달하며 복지시설 아동들을 격려했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 제공

광은리더스클럽은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으로 현재 26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 등에 지역 복지시설 및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김홍균 광은리더스클럽 중앙회장(남선산업 회장)은 “지역 최고 CEO 모임인 광은리더스클럽은 2007년 창립 이래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현안에 적극 대처하는 등 지역민과 상생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과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과 같이 성장하는 100년 은행으로 거듭나겠다”며, “광주은행과 광은리더스클럽이 함께 상생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러일으키는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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