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연대 광주. 전남 지난 2일 옛 5.18묘지서 새해 결의

ⓒ광주진보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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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진보연대와 전남진보연대가 지난 2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합동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보연대 시무식에는 전남 15개 회원단체, 광주 16개 회원단체 대표단 등 노동 농민 통일 청년단체 회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문경식 전남진보연대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현재 한국사회는 민생, 민주주의, 평화에 중대한 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폭정에 무능한 야당이 갈등과 대립으로 싸우지만 진보세력은 이들은 반계급, 반민생으로 동맹을 맺어 기득권 유지를 하고 있다"고 윤 정권과 여야 정치권을 비판했다.

문 상임대표는 "진보세력은 민중의 연대와 단결투쟁으로 헤쳐나가고 스스로 힘을 키워 진보집권으로 나가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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