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대학혁신지원사업센터는 최근 2022 학생모니터링단(1기)의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출범한 대학혁신지원사업 2022 학생모니터링단(1기)은 콘텐츠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의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고, 프로그램 담당자 및 경험자의 인터뷰를 통해 학생의 관점으로 프로그램의 향후 개선 방향 등을 제시하는 활동을 했다.

해단식은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기 위한 성과공유회 및 우수활동 학생 시상식으로 구성됐다.

공로상은 단장 이예린(러시어학과), 서포터즈 분야 부단장 유정화(건축공학과), 모니터링단 분야 부단장 김현지(행정복지학과) 학생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김희원(글로벌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에게, 우수상은 이지희(컴퓨터공학과), 김가연(생명화학공학과)이 받았다. 최우수 팀워크상은 강사진 외 2인(모니터링단 1조), 임진영 외 3인(모니터링단 2조)에게 돌아갔다.

대학혁신지원사업 학생모니터링단은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활동, 오프라인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사업 우수사례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기사화하여 우리 대학의 대학혁신지원사업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권구락 대학혁신사업지원센터장은 “비대면 이슈로 적극적인 비교과 활동이 주춤한 가운데 최선을 다해 재학생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로 사업을 알린 모니터링단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모니터링단 활동이 대학 생활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삶에 있어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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