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600장, 난방유 3천리터, 난방비 42세대 지원 총 64세대 총 1천만원 지원

현지법인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 산타 원정대’ 따뜻한 겨울나기&사랑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주신세계 희망 산타 원정대’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실시,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광주신세계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이나 보육시설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따뜻한 희망, 행복을 전달하며 지역 대표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광주신세계백화점 제공
ⓒ광주신세계백화점 제공

15일 오전 10시 00분 광주신세계 1층 광장에서 김이강 서구청장,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 김현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 본부장, 광주신세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하고,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이번에 진행하는 겨울나기&사랑 나눔 행사에 연탄, 난방유 지원비 1천만원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광주신세계는 광주지역 수혜 대상인 64세대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은 2세대에 각600장씩 총1200장과 난방유 20세대에 각150리터로 총3천리터를 난방비는 42세대에 각10만원을 지원한다. 연탄과 난방유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배달하지 않고 구매 업체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광주신세계가 2022년 한해동안 어린이재단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후원한 금액은 1.9억원이며, 재단이 집계를 시작한 2001년부터 20여년간 약 23억원을 후원하여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지역기업의 모습을 실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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