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전공 학생 모집 확대 및 활성화 목표

조선대학교 융복합교육센터(센터장 체육학과 이기봉)는 요청학과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융합 전공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5일 조선대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조선대학교 융복합센터는 다양한 융합전공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융복합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선대하교 제공
ⓒ조선대학교 제공

찾아가는 융합 전공 설명회는 융합 전공(지역혁신플랫폼, 연계전공, 마이크로전공, CU나노인증) 학생 모집을 확대하고 융합 전공을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설문조사를 통한 융합 전공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조사하고 융합 전공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10월 18일 영어교육과와 체육교육과를 대상으로 시작된 설명회는 지금까지 법합과, 경영학과, 영어영문학과, 무역학과, 교육학과, 중국어문화학과, 정치외교학과 등의 학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기 중 상시 진행되는 찾아가는 융합 전공 설명회는 융복합교육센터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설명회에 참석한 강하늘(영어교육과 2학년) 학생은 “우리 학교가 융합전공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며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더 많은 학우에게 융합전공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봉 융복합교육센터장은 “우리 조선대학교에서 전개하는 융합전공 발전을 위한 노력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의 결실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기존 경쟁력 있는 융합전공의 안정적 운영과 비전 있는 새로운 융합전공 개설과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우리 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우리 융복합교육센터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